[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양과 호랑이, 팬더, 용, 여우 등 애니멀 프린트를 담은 마스크시트 '더페이스샵 캐릭터 마스크' 5종을 출시했다.
더페이스샵은 청양의 해를 맞아 양을 비롯해 호랑이와 팬더, 용, 여우 등 애니멀 프린트를 마스크시트에 표현한 '캐릭터 마스크' 5종을 선보였다.
LG생건 관계자는 "동물 마스크시트는 그간 큰 차별성이 없었던 마스크시트 자체에 깜찍하면서도 섬세한 동물 모양을 입혀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호랑이나 팬더, 용 등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선호도가 높은 동물로,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는 중국 소비자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번 '더페이스샵 캐릭터 마스크'는 디자인 외에도 연간 3300만장 이상, 지난 4년간 누적 판매량 1억장 이상 돌파한 더페이스샵 마스크시트의 제품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고품질 히아루론산과 마린콜라겐의 '수분탄력 듀얼 솔루션'을 적용해, 지치고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가격은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