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은 자사 외식점들을 모아놓은 CJ푸드월드 1호점인 제일제당센터점 개업 4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뷔페식 샐러드바 빕스는 20∼31일 '1997 스테이크'를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한식점 비비고는 닭강정을 40% 할인한다.
중식점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는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탕수육 등 단품 요리(작은 접시)를 무료로 제공하며 프레시안 브라세리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프레시안 브라세리, 로코커리, 비비고, 빕스버거 4개 매장에서는 하이네켄 맥주 2잔 이상을 주문한 고객에게 100% 당첨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경품은 여행가방, 랩탑가방, 비치타올, 휴대전화 거치대 등이며 행사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 밖에도 20∼24일에는 전 매장을 방문한 기록을 빙고판으로 완성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햇반, 약고추장, 파스타 소스 등이 담긴 '럭키백'을 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월드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한국 음식문화를 알리려고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