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키자니아 서울, 윤종신-윤라익 부자 출연 TVC 온에어!

 
[kjtimes=정소영 기자]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www.kidzania.co.kr)은 윤종신-윤라익 부자가 출연한 TVC720일 온에어 한다.
 
이번 TVC우리 아이 경쟁력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하에 아들의 미래 꿈을 위해 다양한 체험의 장을 열어주는 알파대디 윤종신과 키자니아의 90여 가지 체험을 즐기는 윤라익 군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퓨전사극 컨셉으로 제작 된 키자니아 서울의 2015 TVC 속에서 윤종신-윤라익 부자는 한석봉 에피소드 패러디 연기부터 흥겨운 댄스까지 다양한 끼와 매력을 뽐내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키자니아 안에서 나하은 양 등 10명의 댄스 신동들과 함께 한 군무 장면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키자니아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모델로 참여한 윤종신은 직접 CM송의 편곡과 녹음에도 참여, 광고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CM송은 무한도전 가요제히트곡인 영계백숙후렴구 멜로디를 활용한 것으로, “키자니아 오오오오~”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신나는 EDM 비트로 편곡된 것이 특징이다.
 
키자니아 서울은 TV광고 외에도 페이스북(www.facebook.com/KidZaniaSeoul)을 통해 다양한 바이럴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아빠와 함께 방문 시, 최대 35%의 할인율이 적용되는 키자니아 대디 패키지출시 윤종신 또는 윤라익과 동명이인이면 무료 입장 혜택 제공 등 광고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키자니아 서울 신은영 운영본부장은 대한민국 No.1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하게 다가가고자 재미요소를 부각한 광고를 기획했다앞으로 키자니아 서울은 TVC 온에어를 기점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자니아 서울이 2015년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TVC720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