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주원과 김태희의 운명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용팔이' 시청률도 급상승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용팔이' 7회는 19.2%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극적으로 눈을 떠 3년 만에 세상과 마주한 여진(김태희 분)과 용팔이 태현(주원 분)의 병원 옥상 데이트는 순간 최고 시청률 25.72%까지 치솟으며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톡톡히 입증했다.
'용팔이' 8회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