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선인자동차,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5’ 대회 성료

 
[kjtimes=정소영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 선인모터스가 지나 12일 개최한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144명이 참가해 다양한 수상 항목에 고급 아이언 세트와 드라이버, 퍼터,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올 11월 출시 예정인, -뉴 링컨 MKX와 함께 지난 9월 출시된 베스트셀링 수입 7인승 SUV, 2016 뉴 익스플로러 등 포드와 링컨의 대표 차량들이 전시되었다.
 
선인자동차는 이날 대회에 참여한 포드/링컨 고객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점검 등의 기본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링컨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아로마 마사지, 3D맞춤 골프장갑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준비한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늘 그래왔듯이 고객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포드와 링컨 그리고 선인자동차의 성장에 더욱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인 주경섭 고객은 차량 구매와 함께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서 우승까지 차지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