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2015 상하이 아시아 브랜드 어워즈’서 수상

[kjtimes=정소영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2015 상하이 아시아 브랜드 어워즈(2015 SHANGHAI ASIA BRAND AWARDS)’에서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히트 스킨케어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K-Beauty를 대표하는 수많은 제품들 중에서 국내외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에디터 등 전문가들이 모여 각 부문별 최고의 제품 및 브랜드를 엄선한 ‘2015 상하이 아시아 브랜드 어워즈는 아시아 중앙위원회와 미스 아시아 어워즈 조직위원회, bntworld news 주최로 진행됐다
 
출시 직후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배우 황신혜 등 국내 톱스타들과 아나운서들 뿐 아니라 중화권 스타들까지 극찬하며 SNS에서 화제가 됐던 진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 골드와 6년근 고려 홍삼, 청정 로얄 젤리, 황금 누에에서 얻은 실크 아미노산 등 귀한 영양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항노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중국, 미국 등 해외 고객들에게도 셀러브리티 크림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 단기간에 국내외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인기에 힘입어 스킨과 에멀젼, 에센스, 아이크림 등 기초 제품을 지난 9월 에 확대 출시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에 대해 올해 초 ‘2015 아시아 뷰티 어워즈에서 히트 브랜드 부문 수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자사 대표 제품인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처럼 글로벌 히트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