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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 렌터카 회사 차장님 됐다

롯데렌터카 새 광고 캠페인 모델 발탁… 친근감으로 접근

[kjtimes=견재수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렌터카 회사 차장님으로 발탁됐다. 국내 1위 롯데렌터카는 신차를 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는 콘셉트로 신차 장기렌터카 홍보를 위해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신차장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라는 주제로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등 걱정 없이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재치 있고 친숙한 이미지로 신차장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신동엽을 통해 친근감과 상품 이해도를 높여 국내 최대 영업망을 갖춘 롯데렌터카 카라이프플래너를 통해 고객이 걱정하는 장기렌터카 관련 서비스를 해결해 준다는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했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월 대여료에 차량 치득에 관련된 세금과 보험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특히 정비옵션을 선택하면 정기적인 정비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량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함으로써 고객은 차량 관련 모든 걱정에서 벗어나 편리하게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광고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오는 6월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0만원대에 그랜져, All New K7, SM7 차량과 월 30만원대에 All New 산타페, All New 소렌토, 티볼리 등 특가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가 차량 견적상담만 받아도 단기렌터카 50% 할인쿠폰 100% 증정 및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상담문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 TV CF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LG PC그램 노트북, 렌터카 무료 이용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최근영 롯데렌탈 IMC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신차장광고 캠페인은 그 동안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의 장점을 신차장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전했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와 신차장캠페인 프로모션은 고객센터(1588-1230) 및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