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운교회 장로이자 서희건설 CEO인 이 회장은 회사를 건설업계 중견기업으로 이끌면서 직접 써 놓았던 기도문을 엮어 본 저서를 냈다. 출판은 와엠퍼블 출판사에서 맡았다.
김도연 POSTECH 총장은 “(이봉관 회장은) 이웃과 국가에 대한 따뜻한 시선, 미래에 대한 담대한 시야를 가진 큰 어른으로서 가르침이 많은 분들께, 신앙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영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는 “‘CEO의 기도’는 전통적인 형식을 깨고 가슴을 뜨겁게 열어낸 시(詩)이자 애가(哀歌)”라고 전했다.
이봉관 회장은 “건설업계 30위의 매출 1조 규모인 탄탄한 건설사가 되기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간구했던 기도의 힘이 컸다”고 책을 통해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