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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08, 308과 함께하는 ‘쿨 시승 이벤트’ 개최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 인기 SUV 모델 2008과 해치백 모델 3088월 한 달간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COOL)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은 연비 효율과 친환경성 등 두 모델의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푸조의 소형 SUV 2008과 해치백 308 모델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8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시승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한 후, 본인이 지정한 전시장에 방문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이용 안내 등을 전달 받은 뒤 해당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승 모델별로 각각 소니 액션캠(3),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과 나인봇 미니(3) 등을 제공한다.
 
푸조 2008은 베스트셀링 모델로 18.0km/(도심 16.9km/, 고속 19.5km/)의 뛰어난 연비와 실용적인 공간 구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어필하고 있다.
 
푸조 308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우수한 연비를 갖추고 있다.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과 푸조 특유의 기민한 핸들링은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