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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닛산이 91일부터 13일까지 2주 동안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지정점에서 동시 실시한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브레이크 패드아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은 16개 항복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닛산 기술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컨설턴트 및 테크니션이 고객 차량을 11로 점검하며,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을 위한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엔진 오일은 10% 할인된 가격에 교환 가능하다.(공임 포함)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는 모든 닛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 “차량 판매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닛산의 철학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인증을 통과하고 9월 초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 사전계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전계약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 내 올 뉴 무라노 마이크로싸이트를 통해 사전계약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아(Rimowa) 캐리어(1)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사전계약 완료 후 개별 공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