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닛산의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가 올해 10월 한 달 동안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11월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로 2000만원대의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어필하며 지난달 450대 판매를 돌파했다.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한 것. 또 총 620대 이상 등록해 올 들어 가장 높은 월 판매량을 견인했다.
한국닛산은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을 기념해 알티마와 쥬크, 맥시마, 패스파인더 등 각 모델별로 무이자 할부와 4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기간 중 알티마 2.5 SL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3.5 테크(Tech) 현금 구매 시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스포티 CUV 쥬크(JUKE) SV 모델 구매 고객에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을,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는 “지난 달 닛산이 기록한 괄목할만한 성장은 주행성능, 안전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알티마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큰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합리적이고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보답,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및 알티마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도 마련됐다.
11월 30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 또는 모바일 사이트(m.nissan.co.kr)에 접속, 시승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양가죽 남성장갑, 바디 케어 용품,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7일 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