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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 상장에 ‘지분가치’ 부각된다고(?)

대신증권 “적정주가 10만6000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CJ E&M[130960] 주가가 중국발 한한령 (限韓令) 이슈에 대한 오해가 해소되고 넷마블게임즈 지분가치가 부각되면서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대신증권은 CJ E&M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1000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종목의 경우 영업가치와 넷마블 지분가치를 합한 적정주가는 94000원이지만 현재 목표주가와 차이가 크지 않아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CJ E&M 주가는 지난달 한한령 이슈로 급락했으나 이후 중국에 대한 콘텐츠 매출 비중이 약 2%로 추정된다는 분석에 따라 오해가 해소됐다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데다 넷마블 상장 가시화에 따른 지분가치 부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가 신주 20%를 발행함에 따라 CJ E&M의 넷마블 지분은 27.6%에서 22.09%로 감소하고 6개월간 자진 보호예수 하게 된다면서 공모가 밴드 하단 적용 시 넷마블의 시가총액은 10조원, 상단 적용 시 13조원으로 CJ E&M의 지분가치는 각각 22000억원, 29000억원이 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신증권이 평가하는 넷마블의 올해 적정가치는 10조원이라며 다만 리니지2 레볼루션의 초반 흥행 성공으로 넷마블의 1분기 호실적이 예상돼 상장 초기 시가총액이 13조원 수준에서 유지되면 CJ E&M의 적정주가는 106000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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