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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등 여성단체, 강경화 후보자 지지 호소

송옥주·인재근 등 女의원들도 보고서 채택 호소 동참… 야3당에 성명서 전달

 

[kjtimes=견재수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위한 범여성단체의 행보가 속도를 내고 있다. 첫 여성 외교부장관 탄생이 유리천장을 깨는 성 평등 시대정신이며 여기에 우서순위를 둬야 한다는 주장이다.

 

9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재단,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등 12개 여성 관련 단체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후보자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남인순 의원도 함께 한 이 자리에서 여성단체는 낙마를 위한 발목잡기 보다 유리천장을 깨는 성 평등 시대정신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기 바란다여성으로 유엔 최고위직에 오르고 당당히 살아온 후보자에 대한 여성들의 기대와 환영을 꺾지 않길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흠결이 드러났지만 강 후보자는 국민 앞에 정직하게 해명하고 진심으로 사과했다강 후보자는 외교전문가이자 성 평등을 위한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적절한 인사라고 강조했다.

 

회견을 마친 여성단체는 강 후보자 청문 보고서 채택에 부정적인 야3당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날 정론관에는 송옥주·인재근·박경미·제윤경·백혜련·유승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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