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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군함도' 광고, SNS통해 전 세계에 퍼진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군함도의 진실' 광고를 올렸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군함도 광고 영상을 가지고 'SNS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5초짜리 타임스스퀘어의 광고를 30초로 재편집한 후 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 등 4개 국어로 군함도의 진실을 설명한 글과 함께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에 올려 전 세계 유저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주 타임스스퀘어에 광고가 올라간 후 중국 및 일본 언론에 많이 소개가 되어 외신을 통한 '2차 홍보'가 이뤄졌다. 특히 강제징용을 당했던 중국측에서는 30여개 매체에서 소개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올린 광고 영상의 '상징성'을 활용하여 국내외 네티즌과 함께 힘을 모아 SNS를 통한 '3차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전 세계 SNS 유저들에게 널리 퍼트리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미국,영국,중국 등 대륙별 주요 1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마다 가장 유명한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도 올려 전 세계 네티즌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전 세계 80여 개국 주요 언론사 600여 곳의 트위터 계정에 영상을 첨부했고, 50여개 국가의 주요 한인회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재외동포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이번 타임스스퀘어 광고는 6천여명의 네티즌과 영화 '군함도'팀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이처럼 이번 캠페인도 SNS 유저들의 공유,좋아요,리트윗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군함도의 진실-동영상편'을 현재 제작중이다. 군함도의 강제징용 및 역사왜곡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활용하여 다국어로 제작한 후 8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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