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19.8℃
  • 맑음대전 18.9℃
  • 구름많음대구 15.4℃
  • 맑음울산 11.8℃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4.2℃
  • 맑음고창 13.8℃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3.0℃
  • 맑음보은 15.7℃
  • 맑음금산 15.1℃
  • 맑음강진군 16.0℃
  • 맑음경주시 12.5℃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더 플라자, 농촌진흥청과 함께 종가음식 발전 위한 협약식


[KJtimes=유병철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공동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 중 하나인 종가음식의 계승,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8일 밝혔다.

 

더 플라자와 농촌진흥청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정된 12종가의 음식을 발굴, 산업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종가가 위치한 지역의 우수 식재료를 연계하여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종가와 호텔, 지역을 연결하고 선정된 종가는 가문 내림음식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

 

협약식에서는 농촌진흥청 차장, 더 플라자 대표이사, 12종가의 종부, 종손, 가족, 참여 종가가 위치한 지역의 국회의원,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등을 포함하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안동 권씨 춘우재 권진 종가(예천)의 가지불고기, 장흥 고씨 학봉 고인후 종가(담양)의 민어탕, 의성 김씨 학봉 김성일 종가(안동)의 안동식혜 등 12종가의 종부가 직접 만든 내림음식 30여종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12종가가 선보인 음식을 시식하며 전통 음식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 다음으로 농촌진흥청의 주관으로 진행 및 추진 경과 소개가 이어졌으며, 더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종가음식 프로모션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더 플라자와 12종가가 함께 종가음식의 계승, 발전을 위한 협약문서와 인증 현판을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하여 상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종가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을 국민에게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종가 내림음식을 맛보고 종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으며, 더 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종가와 교류를 지속하면서 한화그룹의 함께 더 멀리!’ 정신을 기반으로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위해 전통 문화를 보존,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 플라자와 협약을 진행한 12종가의 가문 내림음식은 91주부터 114주까지 약 3개월간 더 플라자 올데이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종가별로 선보이며, 농촌진흥청에서 외식상품 구성과 개발에 관한 책자로 발간한다. 또한, 종가에서 제작한 장류, 한과류 등은 호텔 특별상품으로 기획 판매하는 등 호텔의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종가 보존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구전으로 전해오는 종가음식을 발굴하고 약 184종의 조리법에 대해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8개 마을에서 종가음식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