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19.8℃
  • 맑음대전 18.9℃
  • 구름많음대구 15.4℃
  • 맑음울산 11.8℃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4.2℃
  • 맑음고창 13.8℃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3.0℃
  • 맑음보은 15.7℃
  • 맑음금산 15.1℃
  • 맑음강진군 16.0℃
  • 맑음경주시 12.5℃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리뉴얼 오픈


[KJtimes=유병철 기자] 10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대표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가 920일 클래식 컨템포러리 와인&다인 콘셉트로 리뉴얼해 오픈한다.

 

이번 나인스 게이트 리뉴얼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해 진행했다.

 

새롭게 변신한 나인스 게이트의 특징은 소믈리에와 소통하는 와인 바, 와인 한 잔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글라스 와인과 카라페 서비스, 장인 정신의 혼을 담은 아티잔 치즈와 샤쿠테리다. 나를 위한 경험적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나인스 게이트는 사대문과 사소문을 비롯해 서울로 통하는 아홉번째 문이라는 의미를 지닌 곳으로 1924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양식당 팜코트가 전신이 되는 레스토랑이다. 국내 최초로 수입 치즈를 카트에 담아 소개한, 100년의 시간 동안 한 자리를 굳건히 지킨 국내 양식당의 역사이기도 하다.

 

시대를 거쳐 국내 미식의 변천사를 보여줬던 나인스 게이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클래식 컨템포러리 와인&다인을 선보인다. 와인 바와 다이닝 홀을 겸비하고 있어 혼자 또는 함께 소믈리에와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기존의 와인 리스트를 전면 개편해 개인 생산자의 철학이 반영된 개성있는 RM(Recoltant Manipulant) 샴페인 24종을 포함한 115종의 와인 리스트를 준비했으며, 조금씩 다양하게 즐기기 원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맞춰 와인 디스펜서를 설치하고 국내 호텔 업계에서 최초로 18종의 와인을 스페셜 카라페(Carafe: 포도주를 담는 유리물 병) 서비스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나인스 게이트가 선보이는 스페셜 카라페 서비스는 와인 한 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플레이트에 와인 라벨을 붙여 와인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고, 카라페에 디켄팅 한 후 테이블에서 따라주는 방식으로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세계적인 치즈의 명장인 안단테 데어리 김소영 장인이 직접 구성한 치즈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나인스 게이트의 와인 리스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즈와 샤쿠테리(charcuterie: 수제 육가공품) 셀렉션 메뉴를 선보여 완벽한 조합의 와인과 다인을 경험할 수 있다.

 

김소영 장인은 한국 미식 문화를 선도해 온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에서 아티잔 치즈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치즈 시장의 수준을 높이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인스 게이트 와인 & 다인 오픈을 기념해 109일까지 와인과 다인을 즐긴 후 설문을 작성해준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프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인스 게이트의 마지막 완성은 100년 역사를 함께 해 온 고객이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 의견을 취합해 시그니처 메뉴를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노상덕 총지배인은 나인스 게이트는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만큼 맛과 서비스에 깊이가 있는 곳이다. 이번 나인스 게이트의 리뉴얼은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미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즐거움이 가득한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완벽하고 조화로운 공간으로 재탄생 하기 위해 헤렌디(Herrendy)’라는 콘셉트하에 조선델리, 라운지&, 루브리카에 이어 나인스 게이트까지 전반적인 식음업장 리뉴얼을 마무리했다. 헤렌디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미식 유산을 뜻하는 헤리티지(Herritage)’와 현대적인 감각과 최신의 미식 트렌드를 의미하는 트렌디(Trendy)’의 합성어이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