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지난 8일 2018년 새로운 테마의 ‘어반 부티크 – 리플렉션(REFLECTION)’ 웨딩 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웨딩 페어는 부제인 ‘리플렉션’에 맞춰 무대 전체를 이룬 LFD 모니터의 초대형 미디어월과 사운드 시스템, 눈부신 샹들리에와 곳곳에 위치한 미러 소재의 인테리어를 활용, 다양한 빛이 반사되는 다채로운 매력의 웨딩 쇼를 선보였다.
오프닝에서는 평창 올림픽 안무 감독을 맡은 석진욱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페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이어 DJ E MESS의 음악 연출로 한층 고조된 분위기의 웨딩 쇼가 시작됐다.
본격적인 웨딩 쇼에서는 웨딩 스타일링 브랜드 브라이덜 공과 블랙 공이 새로운 컬렉션의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를 선보였다. 화이트의 심플한 드레스부터 블랙, 레드, 플라워 등 시즌에 맞춘 다채로운 패턴과 텍스처를 더한 드레스, 그리고 디테일을 더한 다양한 컬러감의 턱시도까지 선보여 참석한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웨딩 페어는 예비부부들이 선망하는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와 이탈리아 럭셔리카 마세라티, 그 외 뷰티 편집숍 아그베(A.G.B),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조니 워커 등이 참여해 시승,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참여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최윤정 JW 메리어트 동대문 웨딩 팀장은 “이번 ‘어반 부티크 웨딩 – 리플렉션 (Urban Boutique Wedding –REFLECTION)’웨딩 페어는 그랜드 볼룸의 특징을 적극 활용해 다채로운 빛이 더해진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며 “오직 신랑, 신부 둘 만의 스토리를 무대 조명, 영상, 음악, 플라워 등 다양한 요소에 반영, 웨딩에 감성적인 디테일까지 더해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