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증시가 주간 첫 거래일을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20일 직전 거래일보다 51.64포인트(0.24%) 오른 2만1301.73으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개장 직후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속보치) 실질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5% 오르면서 2분기 연속 성장세란 발표에 약 1%(179.97포인트) 상승하기도 했지만, 움직임은 제한적이었다.
도쿄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4% 상승한 1554.92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