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증시가 소폭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21일 도쿄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29.28포인트(0.14%) 떨어진 2만1272.45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225는 이날 오전장 낙폭이 한때 141.30포인트(0.66%)를 기록했지만, 중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오후장 들어 전날 종가보다 반짝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다시 밀려 소폭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는 전일 대비 4.62포인트(0.30%) 하락한 1550.3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