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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유지가 중요!” 몸매 유지 도움주는 헬시푸드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노출의 계절 여름이 절정에 달하며, 다이어트나 건강한 몸매를 가꾸는데 열중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성공 이후 꾸준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짧은 기간 동안 이루어지는 단기 다이어트 후에는 신체 영양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순간적인 폭식으로 인해 요요 현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후의 식단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계속해서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싶다면, 평소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식이섬유, 저칼로리 식품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헬시 푸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헬시푸드로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가 있다.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예방 뿐 아니라,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해 준다. 또한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등 가볍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에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는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350ml 기준으로 식이섬유가 8g 함유돼 있어 일상 생활속에서 현대인들이 손쉽게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한 끼 식사 대용의 곤약 식품들 또한 몸매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곤약은 포만감은 높지만 칼로리는 낮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뚜기 곤누들’ 15kcal의 곤약면과 새콤 매콤한 국물, 소스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곤약면과 김치말이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곤누들 김치말이와 메밀 곤약면과 정통 소바장국 맛의 곤누들 메밀소바’, 해초 곤약면과 매콤 새콤한 비빔장으로 구성된 곤누들 비빔곤약’ 3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탄탄한 몸매에 관심이 많은 헬스족으르 위한 단백질 식품 또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식품 중 하나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근육 성장이나 회복, 근손실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식품은 최근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된 영양음료 그린비아 밸런스’ 2종을 출시했다. '그린비아 멀티 밸런스'는 한 팩으로 5대 영양 소 및 14종의 비타민 및 무기질을 하루 필요량의 30%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 베타글루칸, 셀레늄, DHA 등 각종 기능 성분까지 포함해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영양 균형을 채워준다. '그린비아 프로틴 밸런스'는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원물 간식은 건강도 챙기면서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원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오븐에 구워 칼로리를 낮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베이글칩은 얇게 자른 베이글을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스낵 제품이며, ‘귀리베이글칩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를, ‘두부베이글칩은 두부를 넣어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⑤]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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