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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신제품 ‘프로틴 바 아몬드 앤 호박씨’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프로틴 바 아몬드 앤 호박씨를 출시했다.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 등 건강한 프로틴에 열광하는 최근 글로벌 식품 트렌드에 따라 맛과 영양 모두 중시하는 요즘 세대의 취향과 입맛까지 겨냥해 준비한 제품이다.

 

 

'프로틴 바 아몬드 앤 호박씨'는 아몬드, 호박씨, 통귀리 등 자연에서 찾은 높은 품질의 원재료를 통해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인 프로틴 바 제품에 비해 열량, 당류와 지방도 현저히 낮췄다. 특히 높은 포만감으로 주목받는 콩 단백질을 포함하여 균형 잡힌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한다. 삶은 계란 1개 분량(6g)의 단백질이 함유된 이 제품은 나른한 오후, 운동 전후, 이동 중에도 단 1분안에 든든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제격이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은 일반적으로 단백질 제품은 맛없고 텁텁할 거라는 편견을 과감히 깨고 맛까지 잡았다. 프로틴 바는 자연원물이 눈에 확연히 보이도록 통귀리를 비롯해 통아몬드, 호박씨 견과류를 그대로 가득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선사하며, 여기에 풍부한 식감까지 돋보인다.

 

 

켈로그는 올 상반기부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균형 잡힌 먹거리에 욕구가 강한 2030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다양한 프로틴 제품을 속속들이 출시해왔다. 프로틴 그래놀라 2,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로틴 바를 포함하여 켈로그 프로틴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며 바쁜 일상 속 건강한 한끼를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최근 프로틴 시장은 글로벌 식품 트렌드에 따라 맛과 영양에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급부상하는 식품군으로 떠오르고 있다켈로그가 이와 같은 최신 트렌드와 국내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식물성 단백질로 완성한 신제품 프로틴 바는 하루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가장 맛있고 간편한 보충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법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