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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2019년 '제스프리 키위 추석 선물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한국지사장 강보근)는 추석을 앞두고 제스프리 키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0개입 썬골드키위 세트가 29,900, 20개입 그린키위 선물세트는 19,900원이다.

 

 

 

 

제스프리 키위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엽산, 칼슘, 칼륨은 물론, 단백질,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을 위한 건강 선물로 좋다. 특히 키위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머금고 팽창해 위장 내 탄수화물을 감싸 안아 포도당의 체내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실제 키위는 100kcal 음식 섭취 기준 영양학적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인 영양소 밀도가 가장 높은 과일이다.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각각 29.8점과 20점으로 오렌지(17.2), 수박(7.1), 바나나(5.6), 포도(3.6), 사과(3.5) 등에 비해 월등히 높다.

 

 

특히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100g161.3mg의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활력 증진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100mg)을 손쉽게 충족할 수 있다.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리바이오틱 효과가 있어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 소화 및 체내 영양 흡수를 돕는다.

 

 

 

 

제스프리 관계자는 제스프리 키위는 맛과 영양을 겸비한 영양소밀도 1과일로 가족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한다명절을 맞이해 모인 온 가족이 제스프리 키위 추석 선물세트를 함께 즐기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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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견재수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이 정·재계 화두로 떠올랐다. 각계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건의와 탄원 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 4월 16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회합 시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4월 12일 조계종 등 불교계의 탄원서, 2월과 4월 15일 오규석 기장군수의 사면요청 호소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의 사면 찬성 의견 등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일반사면의 경우 해당 범죄를 저지른 자의 형의 실효 또는 공소권이 소멸되는 것으로 죄를 범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형 선고의 이력 상실 및 공소제기 시 면소 사유로 작용되는데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반면 특별사면의 경우 형이 확정된 특정인에 대해 형의 집행을 면제하는 제도로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또 가석방의 경우 모범수 등에 대해 형기의 3분의 1이 지난 경우 행정처분에 의해 미리 석방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러면 이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을까. 26일 재계와 정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국회 동의가 필요한 일반사면은 가능성이 희박한 반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