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미니언즈’ 딥드림 플래티넘 카드 선보여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Deep Dream Platinum+ (미니언즈)’(이하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Deep Dream Platinum+)’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디자인 한정판 상품으로, ‘미니언즈 킹밥이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된다.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모든 가맹점에서 최고 1.2%를 적립해주고, 백화점·할인마트, 편의점·잡화, 커피·영화·골프, 해외, 이동통신 등 5D.R.E.A.M 영역 중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5.5%까지 자동으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의 히트작 신한카드 딥드림에 프리미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된 적립률과 해외사용 10% 캐시백 및 제주항공, 에어부산 10% 할인 서비스 등 혜택을 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0.7~1.1%가 기본 적립된다. 신한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거나 VISA Pay Wave 가맹점에서 Pay Wave로 결제 시 여기에 0.1%가 추가 적립된다.

 

그리고 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5D.R.E.A.M 영역에서 당월에 가장 많이 쓴 1개 영역은 기본적립의 5배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4.0~5.5%가 적립된다. 이외 나머지 4개 영역은 기본적립의 3배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2.4~3.3%가 적립된다.

 

 

또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주말 전 주유소(알뜰주유소 포함, LPG제외) 대상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8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3회에 한해서 월 중에 택시 3회 이용째마다 2천원을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이용 시 전월 20만원 이상 고객의 경우 월 10회까지 송·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신한금융투자는 생애최초 고객의 경우 10년간 온라인 전 채널 거래 수수료 면제 등 금융그룹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 연회비는 33천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