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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수려한 진생 시그니처 앰플’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가장 아름다운 아침 피부 상태를 저녁까지 유지해주는 집중 안티에이징 앰플 수려한 진생 시그니처 앰플을 출시했다.

 

수려한의 베스트셀러 진생라인인 선보인 이 제품은 귀한 약재로 손꼽히는 생작약을 로얄젤리에 담아 720시간동안 자연의 힘으로 숙성한 로얄작약 캡슐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촉촉한 앰플 텍스처와 로얄작약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무너진 피부선을 탄력 있게 가꿔주고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집중 케어해 막 깨어난 오전 8시의 건강한 피부 상태를 저녁 8시까지 지켜준다.

 

또한 진생라인의 핵심인 자연삼 성분을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강화해 피부에 깊이감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패스트인제형을 적용한 것 또한 특징으로 앰플 특유의 무거운 사용감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려한은 진생 시그니처 앰플은 막 깨어나 아름답고 생기 있는 피부의 시그니처 모먼트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제품이라며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한 뒤 에센스 전 단계에 사용하면 되며 수려한 진생 크림 등 크림에 앰플을 섞어 사용하면 건조한 가을철 더욱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