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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현아∙황의조와 함께한 19AW 윈터 캠페인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푸마(PUMA)에서 겨울시즌을 겨냥한 윈터재킷(Winter Jacket)‘ 컬렉션을 선보이며, 앰배서더 현아축구선수 황의조와 함께한 윈터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제품의 기능성,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무드를 함께 보여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에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는 가수 현아와축구선수 황의조가 함께했다.

 

화보속 현아는 무대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슈퍼스타로서 완벽히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적인 눈빛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윈터재킷 안에 스포티한 브라탑, 레깅스 팬츠, 패턴 삭스 등을 매치해 현아 특유의 스타일리쉬함을 뽐냈다. 반면에 황의조는 잔잔하면서도 우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경기에 나서기 전 완벽하게 준비를 마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하고 프로패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선수 답게 군더더기 없는 기본 맨투맨, 트레이닝 팬츠 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제안한다.

 

캠페인공개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윈터재킷(Winter Jacket)‘ 컬렉션은 미디, , 숏 기장별 각기 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춰 소비자의 취향과기호에 따라 성별연령에 제한없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주력제품인 푸퍼 롱 다운 재킷(PufferLong Down Jacket)‘은 허벅지 중간 정도까지 오는 길이의 미디 재킷으로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푸퍼 스타일이 특징인제품이다. 착용시 넉넉한 실루엣으로 몸을 포근하게감싸주며,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탈부착 가능한후드는 탈착시 하이넥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방수, 방풍 기능의 경량 원단과 몸판 안 쪽 부분에트리코트 기모를 사용하여 보온성과 경량성을 한층 강화했다. 추운겨울 수납이 용이하도록 재킷 겉면에는 4개의 포켓, 안쪽에는 2개 포켓을 배치하여 실용성까지 더했다.

 

숏기장의 ‘OG 다운 재킷(OG Down Jacket)‘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반영한아이코닉한 아카이브 로고와 컬러 블록킹 디테일로 레트로한 무드를 가미한 제품이다. 하이넥 디자인의 목 부분에는 플리스 소재를 적용하여 포근한 촉감은 물론 목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짧은 길이감으로 한 겨울에도 활동성이 높은 소비자들이 착용하기좋은 제품이다.

 

무릎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클래식 롱 다운 재킷(Classic Long Dawn Jacket)‘은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푸마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보온성을 높인 안감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외부의 압력에도빠르게 복원되는 순간 복원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