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구름많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5.1℃
  • 황사서울 9.3℃
  • 황사대전 7.5℃
  • 황사대구 10.7℃
  • 황사울산 10.3℃
  • 황사광주 9.5℃
  • 구름많음부산 12.6℃
  • 맑음고창 7.1℃
  • 황사제주 11.0℃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5.8℃
  • 구름많음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11.4℃
  • 구름많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네이버, 한글날 맞아 AI 기술로 만든 손글씨 글꼴 선보여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가 한글날을 맞이해 사용자와 함께하는 한글한글 아름답게캠페인을 펼친다. 클로바 AI 기술로 제작한 나눔손글씨’ 109종 글꼴을 7일 중 공개하고, 사용자와 함께 디지털 부리 글꼴을 개발하는 마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리 글꼴 사용성 조사를 진행하고, 부리 글꼴 스티커 27종도 배포한다.

 

네이버가 한글한글 아름답게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용자 글꼴 경험에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을 더하여 손글씨를 글꼴로 제작한 나눔손글씨’ 109종을 공개하고, 무료 배포한다. 네이버가 나눔손글씨글꼴을 제작하는 것은 2009년 이후 10년 만이다.

 

지난달 4일부터 20여 일간 진행된 한글날 손글씨 공모전은 글씨를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부터 90대까지 전연령대에서 약 25천여 건의 사용자 손글씨가 접수됐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제출한 내 손글씨를 설명하는 소개말을 기준으로 109종을 선정했다. 이를 국내 최고 수준의 OCR(광학 문자 판독)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손글씨를 컴퓨터로 인식하고, 방대한 손글씨 데이터를 사전에 딥러닝 기술로 학습한 모델이 손글씨의 특징을 분석하여 글꼴로 제작했다.

 

또한 손글씨의 특징을 적용한 글꼴을 제작하는 데는 이미지 생성 기술이 접목됐다. 이번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약 250자의 손글씨만으로도 사용자의 손글씨를 학습하여, 무려 11,172개의 글자 조합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상에서는 내 손글씨가 실제 글꼴로 만들어진다니 새롭다” “감성을 담아낸 인공지능의 기술등의 반응이 다수였고 노년에 접어든 부모님의 손글씨를 남기고자 하는 사연에서 암 투병, 장애인,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다양한 손글씨 소개말 사연이 눈에 띄었다. 또한 강다니엘, 청하, AB6IX, 소유, 초롱, 우주소녀 여름, 이사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셀럽들도 한글날 손글씨 공모전에 참여해 네이버 클로바 AI 기술과 한글한글 아름답게캠페인을 응원했다.

 

이번에 제작한 나눔손글씨 109종은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캠페인 홈페이지와 클로바 손글씨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네이버 클로바의 한글날 손글씨 공모전은 사용자들의 손글씨가 감성까지 구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만나, 더 많은 사람들이 쓸 수 있는 글꼴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의미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AI 기반 사업 제휴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네이버 한글캠페인 관계자는 한글날을 기념한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캠페인은 사용자와 함께 한 부리 글꼴 사용성 조사에 클로바 AI 기술까지 더하여 한글 글꼴의 다양성과 가능성에 주목했다라면서 사용자와 함께 한글의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화면용 부리 글꼴을 개발하는 마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글꼴 사용성 조사와 부리 글꼴 스티커 워크숍도 진행했다.

 

디지털 화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폭넓은 글꼴 선택의 자유를 누리고 시대적인 감성을 담은, 완성도 높은 화면용 부리 글꼴의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지난 9월 진행한 온·오프라인 화면용 부리 글꼴 사용성 조사에는 글꼴에 관심이 있는 일반 사용자와 출판인·디자이너 전문가 등 2만여 명이 참여했다. 네이버에 의하면 소설, 시와 같은 감성적인 글과 신뢰감이 필요하고 묵직한 글에서는 부리 글꼴이, 가볍고 일상적인 대화글에서는 민부리 글꼴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부리 글꼴 사용성 조사 결과는 10월 중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는 한글날을 기념해 사용자와 함께 만든 부리 글꼴 스티커 27종과 스티커북을 무료로 배포한다. 지난 8월 안상수 한글 타이포그래피 디렉터와 함께 한 부리 글꼴 스티커 워크숍을 통해, 참여자의 스토리가 담긴 단어를 선정해 디자인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부리 글꼴이 붓의 쓰기에서 시작된 만큼 미세하고 섬세한 감성을 배울 수 있었다” “부리, 민부리 글꼴의 차이를 알게 되어 주변의 글자들이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시선이 넓어졌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부리 글꼴 스티커 27종은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캠페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OGQ 마켓을 통해 카페, 블로그, 포스트는 물론 V LIVE, BAND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부리 글꼴 스티커북은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10월 중 배송하며 신청은 한글한글 아름답게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네이버 한글캠페인 관계자는 한글날을 기념한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캠페인은 사용자와 함께 한 부리 글꼴 사용성 조사에 클로바 AI 기술까지 더하여 한글 글꼴의 다양성과 가능성에 주목했다라면서 사용자와 함께 한글의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