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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롯데하이마트, 목표주가 ‘뚝’…이유는

삼성증권·NH투자증권 이구동성 “3분기 실적 부진”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케미칼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내리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삼성증권은 포스코케미칼의 목표주가를 62000원에서 56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다만 2차전지 재료 증설과 양산이 확대되며 2차전지 재료 업체로 탈바꿈하는 것은 시간문제며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성장에 따른 재료 성장 수혜주로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의 목표주가를 38000원에서 35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3분기 실적이 부진했고 4분기 성장 전망도 불투명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4분기와 내년에도 롯데하이마트의 성장이 불투명하며 음향 가전과 정보통신기기는 소비 성향 변화로 매출이 하락하고 있고 백색가전은 성장이 둔화했다고 진단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17억원, 영업이익은 277억원을 보일 것이고 이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2차전지 재료 부문에서 생각보다 수요가 약했던 탓도 있지만 판매 가격이 하락하고 로재정비 부문의 계약 갱신이 늦어진 부분도 있다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96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1110억원) 대비 하향 조정한다면서 이는 2차전지 재료 부문의 증설 속도 조절과 고객사 가동률 회복 지연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줄고 영업이익은 364억원으로 44%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3분기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에어컨 매출의 하락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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