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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나들이족 위한 간편 아웃도어 간식 각광

[KJtimes=김봄내 기자]선선한 날씨가 돌아오자 단풍과 가을 나들이를 즐기면서 간편하게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아웃도어 간식이 각광받고 있다. 가벼운 코스를 걷는다고 할지라도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당과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간식 준비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식음료업계가 나들이 중 허기를 달래줄 수 있는 달콤한 간식이나 탈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수분 보충 음료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버터에 마늘·고구마를 더한 바로 발라먹는 스프레드를 출시한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김희망 PM아웃도어 간식은 간편하게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주는 동시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 줄 수 있어서 나들이 족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들이 중 감칠맛나는 디저트를 맛보고 싶을 땐, 복음자리 바로 발라먹는 스프레드 2

 

나들이 간식으로 빵이나 크래커 등을 챙겼다면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바로 발라먹는 스프레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복음자리의 바로 발라먹는 스프레드는 고소한 버터 베이스에 고구마와 버터의 진득함을 더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당을 충전할 수 있으며 깊고 풍부한 맛으로 가을 나들이족 입맛을 끌어당기기에 적합하다. 100g의 소용량 튜브형 용기로 깨질 위험이 없으며 휴대가 용이해 나들이 가방에 가볍게 챙기기 좋다. 개봉 후 타액이나 이물질 등의 혼입 우려가 없어 야외에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버터의 맛을 마늘의 향긋한 향미가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인 마늘버터 스프레드와 고구마의 달콤함에 시나몬의 은은한 향이 더해진 고구마 스프레드’ 2종으로 구성됐다.

 

빠르게 영양 보충이 필요할 땐, 크라운제과 고영양바

 

에너지바는 휴대가 간편하고 곡물, 견과류 등이 풍부해 나들이 중 빠른 영양 보충이 필요할 때 먹기 좋다. 크라운제과 고영양바는 기존 에너지바에 비해 영양 함량을 높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고단백질 브라우니고식이섬유바’ 2종으로 구성됐다. 고단백질 브라우니는 계란 1개와 동일한 15%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13%에 해당하며 우유 속 단백질 성분만 추출한 농축 유청 단백질을 활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고식이섬유바는 식이섬유와 장내 유익균에 이로운 프리바이오틱스 등 장 건강을 돕는 성분이 더해졌다. 맛을 살리기 위해 프락토 올리고당을 사용했으며 열량은 139.

 

가볍고 상큼하게 갈증을 해소하고 싶을 땐, 코카-콜라사 토레타! 로즈힙 워터

 

갈증을 해소하고 싶지만 맹물을 마시기엔 무언가 부족할 때는 가볍고 상큼한 맛의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코카-콜라사의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으로,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사과, , 당근, 케일 등 다채로운 10가지 과채 수분으로 갈증을 해소를 돕는다. 새롭게 출시된 토레타! 로즈힙 워터는 로즈힙 추출물의 상큼함이 더해져 일상 맹물을 마시기 힘들어하는 이들도 한결 수월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500ml 기준 32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가을 나들이에 목 건강이 걱정될 땐, 동아오츠카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

 

쌀쌀한 날씨에 오랜 시간 나들이로 목 건강이 걱정된다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료를 챙겨보자. 동아오츠카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은 호흡기 건강에 좋은 모과와 생강을 조합한 음료다. 은은한 과실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패키지는 추상미술의 대표적인 화가 몬드리안의 표현기법으로 세련되게 표현했다. 용량은 240로 출시돼 휴대가 편리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사면 받을 수 있을까
[KJtimes=견재수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이 정·재계 화두로 떠올랐다. 각계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건의와 탄원 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 4월 16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회합 시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4월 12일 조계종 등 불교계의 탄원서, 2월과 4월 15일 오규석 기장군수의 사면요청 호소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의 사면 찬성 의견 등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일반사면의 경우 해당 범죄를 저지른 자의 형의 실효 또는 공소권이 소멸되는 것으로 죄를 범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형 선고의 이력 상실 및 공소제기 시 면소 사유로 작용되는데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반면 특별사면의 경우 형이 확정된 특정인에 대해 형의 집행을 면제하는 제도로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또 가석방의 경우 모범수 등에 대해 형기의 3분의 1이 지난 경우 행정처분에 의해 미리 석방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러면 이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을까. 26일 재계와 정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국회 동의가 필요한 일반사면은 가능성이 희박한 반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