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일)

  • 맑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20.6℃
  • 맑음서울 15.1℃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1.5℃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14.4℃
  • 맑음고창 10.4℃
  • 맑음제주 15.3℃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13.4℃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0.9℃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빕스 1호 등촌점, ‘빕스 프리미어’로 새 단장해 리뉴얼 오픈

[KJtimes=김봄내 기자]1997년 론칭해 22년간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트렌드를 선도해 온 빕스가 1호점을 새로 단장했다.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빕스(VIPS) 등촌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빕스 프리미어(VIPS Premiere)’로 새롭게 문을 연 등촌점은 브랜드 론칭 때부터 근간이 된 프리미엄요소를 극대화해 현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빕스 시그니처 플래그십 매장이다. 엄선된 재료로 섬세하게 만든 프리미어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프리미엄 스테이크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인증을 획득한 훌륭한 마블링의 블랙 앵거스를 우드파이어 그릴에 조리한다. 고온에서 빠르게 시어링해 육즙을 꽉 가두고 나무 숯의 훈연 향을 더해 풍부한 풍미를 낸다.

 

스테이크 페어링 바도 눈길을 끈다. 샐러드바 운영 노하우를 총망라해 재료 선택에서부터 조리까지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에 걸맞은 메뉴로 구성했다. 우드파이어 그릴에서 불맛을 입혀 구운 각종 가니시, 로티세리에서 천천히 구워낸 치킨과 포크, 화덕에 바로 구운 피자와 타파스 등이 풍성함을 더한다. 이 외에도 엄선된 제철 해산물을 빠삐요트(papillotte), 세비체(ceviche), 스팀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내는 해산물 요리도 스테이크와 조화를 이룬다.

 

한편 CJ푸드빌은 빕스 등촌점에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요리하는 로봇인 ‘LG 클로이 셰프봇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클로이 셰프봇은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에서 고객이 메뉴를 주문하면 뜨거운 물에 국수를 데치고 육수를 부어 약 1분 안에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로봇이 힘들고 어려운 업무를 분담함으로써 직원들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정성스러운 고객 케어에 집중하고 소비자는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하기 위해 미래형 기술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7년 론칭한 국내 독자 브랜드 빕스는 당시 호텔에서나 즐길 수 있던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대중화에 힘썼다. 또한 샐러드바라는 콘셉트를 도입해 외국계 패밀리레스토랑의 홍수 속에서 연어, 새우 등 고급 메뉴와 신선한 채소, 과일 등 다채로운 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강점으로 차별을 꾀했다. 22년간 빕스는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계절마다 신선한 샐러드바와 다양한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다.

 

빕스 관계자는 22년간 굳건히 1호점의 위상을 지키며 국내 외식 문화 선도에 앞장서 온 의미 있는 등촌점이 보다 특별한 가치를 담아 시그니처 플래그십으로 재도약한다며 특화 매장으로 변신에 성공한 계산점, 합정역점, 아주대점 등에 이어 앞으로도 급변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