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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2020 해피 뉴 이어' 설날 선물을 위한 특별 혜택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2020년 새해를 맞아 설날 선물을 위한 최대 8만 원의 커피 머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리지널 및 버츄오 머신은 물론, 집에서도 다양한 카페 레시피를 경험할 수 있는 레시피 메이커 바리스타(Barista)’에도 적용돼 다가오는 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먼저,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 구매 시에는 제품별 최대 8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픽시(Pixie)’픽시 & 에어로치노(Pixie & Aeroccino)’ 구매 고객에게는 머신 5만 원 할인 및 커피 구매 시 3만 원 추가 혜택이 주어지며, ‘이니시아(Inissia)’이니시아 & 에어로치노(Inissia & Aeroccino)’ 구매 고객이라면 머신 2만 원 할인과 3만 원 추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오리지널 머신 구매 혜택은 131일까지 적용된다.

 

또한, 회전추출로 탄생한 풍성한 크레마의 버츄오(Vertuo)’ 커피와 에어로치노(Aeroccino)’의부드러운 우유 거품으로 더욱 깊은 맛의 버츄오 크레마 라테를경험할 수 있는 버츄오 & 에어로치노구매 시에도 최대 8만 원의 혜택(머신 5만 원 할인 및 커피 구매 시 3만 원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적용 대상은 버츄오 & 에어로치노’, ‘버츄오 플러스 & 에어로치노’, ‘버츄오’, ‘버츄오 플러스이며 120일까지 할인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아이스 커피부터 카푸치노, 마끼아또, 완성도 높은 라테 아트까지 20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집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레시피 메이커 바리스타(Barista)’ 구매 시 3만 원 상당의 커피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