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 와인 선물세트 추천

장미를 담은 로제와인 ‘바바로제타’와 ‘꼬드 로즈’

하이트진로,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 와인 선물세트 추천
장미를 담은 로제와인 바바로제타꼬드 로즈
 
[kjtimes=최태우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랑의 와인 선물을 준비했다.
 
바바로제타(Bava Rosetta)’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8~10온도로 시원하게 즐기면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더욱 어울린다. 바바 로제타 발렌타인&화이트데이 패키지는 바바 로제타 1병과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흰색 마커펜이 포함돼 있다.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는 일반 와인과는 달리 코르크 마개 대신 유리 마개를 사용했으며 375m투명한 병에 금박으로 장미를 그려 넣어 시각적 만족감을 더하도록 했다.
 
특히, 장미 모양으로 조각된 병 바닥 부분은 꼬뜨 로즈만의 시그니쳐로 장미꽃을 선물 받는 듯한 감성을 담아내 기념일을 보내는 연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꼬뜨 로즈 로제는 시라(Syrah)와 그르나슈(Grenache), 로제의 베이스가 되는 쌩소(Cinsault) 품종을 블렌딩 해 만들어 은은한 살구색을 띄고 싱그러운 과실향과 부드러운 탄닌, 기분 좋은 산도가 복합적인 풍미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 유명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는 2018 Top 100 밸류 로제와인(2018 Wine Spectator Top 100 Value Rose wine)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두르뜨 뉘메로 엥(Dourthe Numero 1)’은 프랑스어로 No.1이라는 의미로 당신은 나의 No.1’이라는 발렌타인에 걸맞는 이상적인 와인이다.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생산자인 두르뜨는 품질의 완벽함과 혁신으로 유명한 화이트 와인메이커 드니 드보르뒤유(Denis Dubourdieu)’와 레드 와인메이커 미셸롤랑(Michel Rolland)의 양조 컨설팅을 통해 최고 품질 화이트와인 두르뜨 뉘메로 엥 블랑(Blanc)’과 레드와인 두르뜨 뉘메로 엥 루즈(Rouge)’를 만들어냈다.



유명 와인평론가 톰 스티븐슨의 저서, 소더비즈 와인 엔사이클로페디아(Sotheby’s Wine Encyclopedia)에서는 보르도 최고 판매고를 올리는 보르도 제네릭 와인이라 평가하기도 했으며 세계 와인 전문가 및 평론지에서 보르도 와인의 기준이라 불리는 등 보르도의 가성비 최고의 품질도 인정받기도 했다.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헬레나는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을 뜻하고 있어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오래도록 누리라는 의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
 
빠라 비에야스오래된 포도나무를 뜻하고 있어 실제 10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진 고품질 와인이다. 칠레에서 와인생산지로 유명한 센트럴밸리 내 단일 포도밭(싱글빈야드)에서 생산한 단일 품종이 주는 매력이 매우 풍부하게 다가온다.
 
유명 와인평론가 로버트파커는 2011년산에 92점을, 제임스서클링은 2013년산에 90점을 주기도 했다.
 
하이트진로의 발렌타인 와인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내 와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나문희, 윤여정, 강부자···MZ세대까지 사로잡아 유통업계 다시 부는 ‘시니어 모델’ 열풍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