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벨기에 출신 신임 대표 ‘배하준’으로 현장 소통 본격화


[kjtimes=정소영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벨기에 출신의 벤 베르하르트(Ben Verhaert)’ 신임 사장이 배하준이라는 한글 이름을 짓고 현장 소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름에는 성씨 배(), 물 하(), 높을 준()을 써 물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듯 바다처럼 무한한 가능성으로 이끄는 리더십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본명인 베르하르트의 발음을 최대한 살린 이름이기도 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배하준 사장의 한글 이름은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파트너들에게 한층 더 친화적인 방법으로 소통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진정성 있는 소통 경영을 통해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하준 사장은 글로벌 맥주 비즈니스에서만 20년 경력을 쌓아온 맥주 전문가다. 2001AB인베브에 입사한 이래 벨기에 영업 임원, 룩셈부르크 사장, 남유럽 지역 총괄 사장 등 영업, 물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남아시아 지역 사장을 역임했으며 202011일부로 오비맥주의 새 수장으로 임명됐다.









맞춤형 서비스로 韓 시장 확대하는 ‘알리익스프레스’
[KJtimes=김승훈 기자]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시장에서 발판을 넓히고 있다. 물류 시스템을 개선하고 한국어 챗봇을 도입하는 등 국내 소비자 편익 증진에 나섬으로써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바바그룹이 2010년부터 운영하는 글로벌 전용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현재 20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해외직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한국에는 지난 2018년 한국 시장 운영팀을 구성하고 10월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네이버와 쇼핑 검색 제휴를 맺기도 했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시장 전용 물류 노선을 개설해 상품 배송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특히 전용 노선 중 하나인 중국 웨이하이(威海)시에는 창고에 미리 물품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창고에서 배송된 상품은 최대 7일 내에 배송 가능하다. 방역물품은 모두 웨이하이시를 통해 3~7일 이내 배송된다. 지난 6개월간 알리바바그룹 산하 물류 회사 차이냐오 네트워크와 함께 택배 수거부터 배송 노선까지 세부 프로세스도 개선해왔다. 한국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주문하도록 한국어 챗봇 기능도 도입했다. 알리바바그룹 글로벌 연구 기


BC카드 ‘갑질’ 논란, 핀테크 기업 수억 투자비 날릴 위기...이동면 신임 사장 행보 주목
[KJtimes=견재수 기자] BC카드가 최근 중소 핀테크 기업을 상대로 ‘갑질’ 횡포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신임 사장이 취임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갈등을 빚으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신용카드 직승인 시스테 구축 및 납품을 하는 금융IT 벤처기업 나스텍 측에 따르면 지난 2017년말 가맹점과 신용카드사 간 직승인 결제 서비스를 구축하는 내용의 계약을 BC카드와 체결했으나 카드사가 해당 계약을 일방적으로 중지해 수억원의 투자비를 날리 처지에 놓였다. - BC카드가 중소기업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달 취임한 이동면 BC카드 사장이 시험대에 올랐다.(사진/연합뉴스) 나스텍은 당시 BC카드로부터 직승인시스템 개발 관련 PM·인프라·승인 중계 등 각 펑션(기능)별 요청을 제안 받았다. 이후 나스텍은 약 8억원 규모 하드웨어를 구매해 BC카드에서 지정하는 위치에 설치하는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구매를 진행했다. 그런데 BC카드 측이 해당 사업에 대해 사업계약 보류 통보를 하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됐다는 게 니스텍측 주장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카드결제 시 가맹점-밴사-카드사로 이뤄지는 시스템에서 벤사를 빼고 직승인 구조로 바꾸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