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그랜드 하얏트 서울, ‘서머 리프레시 애프터눈 세트’ 출시 外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오는 71일부터 831일까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협업해 서머 리프레시 애프터눈 세트를 선보인다. 여름 제철 과일을 아낌없이 사용한 이번 애프터눈 세트는 앙증맞은 복숭아 모양의 복숭아 초콜릿 무스 케이크, 복숭아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복숭아 멜바 베린, 살구 과육이 살아있는 살구 잼 케이크, 달콤한 살구와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들어있는 오페라 케이크, 다크초콜릿 무스에 자두 콤포트를 곁들인 프란지포네 타틀렛 등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아이스커피로 즐기기 알맞게 출시된 네스프레소의 시즌 한정 커피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For 아이스를 디저트에 활용해 눈길을 끈다. 섬세한 과일향이 특징인 네스프레소 프레도 델리카토 커피로 만든 젤리 위에 상큼한 라즈베리 젤리와 마스카포네 크림을 켜켜이 얹은 미니 컵 디저트, 풍부한 로스팅 향과 곡물향이 매력적인 네스프레소 프레도 인텐소 커피로 만든 판나코타, 그 외에도 산뜻한 과일향과 스윗한 꽃향기까지 다채로운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를 활용한 크림과 구운 살구로 속을 채운 크림 브륄레 타틀렛 등이 준비되어 고객들에게 여름 과일과 커피의 환상적인 궁합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갓 구워낸 버터밀크 오트 스콘과 버섯 파이, 미니 샌드위치, 크랩 케이크 등을 포함한 풍성한 세이버리 또한 맘껏 즐길 수 있다. 곁들이는 음료로는 달콤한 복숭아 퓌레에 네스프레소 커피를 곁들인 네스프레소 피치 크림과 네스프레소 피치 멜바가 준비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커피 메뉴와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등 취향에 맞는 음료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1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 ‘사시미 디너 세트 - 테이쇼쿠프로모션 진행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는 오는 920일까지 사시미 디너 세트 테이쇼쿠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식 마스터 셰프가 제철 해산물을 활용해 만든 계절 사시미 모둠을 비롯해 소바, 튀김 등을 코스 요리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코스는 더 팀버 하우스의 베스트셀링 아이템들로만 엄선해 테이블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찬의 형태로 구성했다. 한편 평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모든 잔 음료를 50% 할인해주는 해피아워를 이용하면 정성 가득 차려낸 일식 정찬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드라이브 스루 맛캉스 고메 투고 박스출시

 


파라다이스시티가 늘어나는 테이크 아웃 수요에 맞춰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채로운 미식 도시락을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고메 투고 박스를 출시했다. 1층 가든 카페와 라운지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메뉴를 풍성하게 담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맛캉스는 물론 파라다이스시티의 넓은 야외 정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전화 예약 후 픽업 시간에 맞춰 호텔 로비 앞에 잠시 정차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수령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로 제공된다. 먼저 가든 카페에서는 건강한 메뉴로 구성된 가든 카페 샌드위치 박스시그니처 베이커리 박스’ 2종을 선보인다. ‘가든 카페 샌드위치 박스는 바삭한 크로아상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 주스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그니처 베이커리 박스는 가든 카페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제 쿠키와 파운드 케이크 2, 조각 케이크, 타르트와 음료 등 엄선된 베이커리 메뉴를 한 데 모아 프라이빗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미식을 선보이는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브런치 스타일의 샌드위치 & 누들 박스를 출시했다. 남녀노소 선호하는 클럽 샌드위치와 아시아 누들, 샐러드와 과일, 치즈 케이크, 감자 튀김으로 구성돼 가족 피크닉을 위한 선택으로 손색없이 구성됐다. ‘파라다이스 고메 투고 박스는 픽업 최소 3시간 전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가든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 후 이용 가능하다.

 

안다즈 서울 강남, ‘웰컴 백 하얏트 스페셜 프로모션진행

 


안다즈 서울 강남은 여름 휴가 및 하반기 호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웰컴 백 하얏트 스페셜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본 프로모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하얏트 호텔과 국내 모든 하얏트 호텔이 동시에 진행하며,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오는 98일까지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객실 요금에서 최대 17% 할인과 무료 조식(2)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호텔 투숙객은 체크인 시 환영 음료, 객실 미니바(주류 제외), 온수풀 및 자쿠지, 공용 사우나를 갖춘 실내 수영장, 24시간 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얏트월드 멤버십 회원이라면 포인트 역시 적립이 가능하다. 웰컴 백 하얏트 스페셜 프로모션의 투숙 기간은 오는 1220일까지이다.

 

씨마크 호텔, 개관 5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씨마크 호텔은 오는 26일 개관 5주년을 기념 온라인 이벤트와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개관 5주년 기념 온라인 이벤트는 씨마크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된 이벤트 게시물에 씨마크 호텔’ 5행시를 지어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명에게는 씨마크 연중 숙박권을, 21명에게는 씨마크 주중 숙박권을, 32명에게는 씨마크 디너 뷔페 2인 식사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10명을 추가로 선정해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3일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개별 안내된다. 뿐만 아니라 씨마크는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26일 투숙객 전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진행한다. 지난 5년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웰컴 어메니티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씨마크는 과거 호텔현대 경포대의 모습부터 현재 씨마크 호텔까지의 변천사를 담은 5주년 기념 특별 영상을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오는 26일부터 씨마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바다별 흑돼지패키지 선봬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오는 71일부터 831일까지 제주의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다별 흑돼지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 양식당 조식 뷔페 2, 흑돼지 바비큐(반마리 세트)&생맥주 2, 제주 시그니처 웰컴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됐다.

 

메종 글래드 제주, ‘키즈 클래스패키지 출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831일까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클래스와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키즈 클래스패키지를 선보인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의 3인 조식(성인 2, 소인 1)과 어린이들의 오감만족을 위한 다양한 키즈 클래스 5천원 할인권을 투숙 중 1회 제공한다. 할인권은 공방 바티의 도자기 컵 만들기 클래스(5세 이상 가능)와 아우르다의 라탄 연필꽂이 만들기 클래스(7세 이상 가능), 그리고 토토아뜰리에의 제주 로컬푸드 텃밭 작물 수확 및 쿠킹 클래스(48개월~9세 가능) 중 예약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 체험은 반드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클래스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메종 글래드 제주 홈페이지 내 키즈 클래스패키지 내용에 명시된 공방 연락처에 직접 하면 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클래스 참여를 위해 선착순 30팀 한정으로 와이제이씨-2 보건용마스크(KF80) 프라임 중형 2개로 구성된 아가방 숨쉬는 마스크1팀당 1개씩 증정한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⑤]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돗투돗, 제품 불량 논란에 댓글 차단까지… 고객들 ‘부글부글’
[kjtimes=견재수 기자] 유아용품업체 돗투돗(대표 송영환)이 제품 불량 논란에 휩싸이며 고객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고객들이 올린 제품 관련 댓글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관련 고객들을 차단하면서 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버젓이 물건을 팔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고객들은 3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에 이 같은 내용을 하소연 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게시글과 댓글들이 차단되면서 맘스홀릭에 대한 불만도 갈수록 높아지는 분위기다. 14일 유아용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소비자가 ‘한국소비자연맹에 의류심사를 의뢰했다’는 글을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에 올리면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의뢰인이라고 밝힌 A씨는 돗투돗에서 거즈 블랭킷을 구입한 다른 소비자가 베란다 창문으로 제품을 흔들어 털자 먼지가 심하게 발생하는 동영상을 보고 한국소비자연맹에 불량성 의뢰를 맡기게 됐다고 글을 시작했다. A씨는 “맘카페에 올라온 먼지털이 영상을 보고 의구심이 들어 돗투돗 측에 몇 가지 문의를 했지만 입장을 밝히면서 올린 인증서 피드가 잘 보이지 않았다”면서 “불안할 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