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뷰캉스 패키지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오는 9월 말까지 뷰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 라라츄 스페셜 세트 1박스, 실내수영장 및 사우나, 휘트니스 클럽 시설 등이 포함된다. 라라츄 스페셜 세트에는 텐션 쿠션 21호 본품 1개와 리필 1, 수딩 에센셜 마스크팩 2, 헤어 쿠션 미니 1개 그리고 클레이 앰플 클렌저 샘플 1개가 들어있다. 좀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라라츄 스페셜 객실도 준비했다. 침실과 다이닝 공간이 분리된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이며, 라라츄 기본 혜택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선착순 100객실에 한해 라라츄 어메니티 3종이 추가 제공된다. 라라츄 어메니티는 시카 앰플 패드, 투페이스드 헤어퍼퓸 미스트, 클레이 앰플 클렌저 정품으로 구성됐다.

 

글래드 호텔, 여름 프로모션 선봬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에서는 그리츠 시그니처 빙수를, 제주에서는 이국적인 아시안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트로피컬 서머 프로모션을 오는 8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그리츠 셰프만의 특급 레시피를 담아 망고, 녹차, 흑임자 총 3가지 맛의 그리츠 시그니처 빙수를 선보인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망고 특유의 상큼 달달한 맛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뉴트로의 감성을 담은 흑임자 맛, 그리고 녹차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1인용으로 제공되는 만큼 다양한 맛을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그리츠에서는 망고 스무디, 루바브 라즈베리 스무디, 코코넛 라떼, 아이스크림 빙수 총 4종의 여름 시즌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해외의 이국적인 느낌을 가득 담은 아시안 푸드를 선보이는 트로피컬 서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시안 푸드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아시안 푸드로 꼽히는 팟타이, 똠양꿍, 나시고렝 외에도, 육수에 쌀국수와 고기, 고수, 느엄막 등을 기호에 따라 넣어 먹는 베트남 음식 분보후에, 기름에 튀긴 후 새콤 달콤한 고추 소스를 올리는 태국식 생선구이 요리인 쁠라텃 프릭 마나오, 마늘과 고추의 매콤한 맛과 라임의 새콤한 맛, 피시소스의 짭짤한 맛, 종려당의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태국식 샐러드 솜탐과 태국식 해물 볶음 국수 팟시유, 인도네시아의 양념 숯불 닭 요리인 아얌바카르와 코코넛 밀크와 터메릭, 고추, 마늘, 생각, 레몬그라스 등 다양한 향신료로 만든 소스에 고기를 넣고 오랜 시간에 걸쳐 끓인 인도네시아식 커리인 렌당 등 각 나라의 특색을 담은 요리들이 준비된다.

 

파라다이스시티, 써머 마켓 & 치맥 페스타 실시

 


파라다이스시티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넓은 실내외 광장에서 쇼핑, 미식, 아트가 어우러진 이색 여름 마켓과 치맥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이국적인 경관과 밀집을 줄일 수 있는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다양한 부대시설에서 낮부터 밤까지 색다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름 잇 아이템이 가득한 마켓과 무더위를 달래줄 치맥, 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야외 미디어아트 등 하루 종일 여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먼저, 유럽의 도시를 연상시키는 넓은 실내 광장 플라자에서는 이벤트형 마켓 데이즈 오브 써머 인 파라다이스가 오는 24일부터 개최된다. 비치 스포츠웨어, 선글라스, 키즈 패션 등 다채로운 여름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팝업존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캐릭터 스토어, 레트로 게임,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7월 마지막 주 주말 한정으로 골든구스, 클로에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도 열린다. 운영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시그니처 스팟 가든 바이 라쿠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여름 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써머 치맥 페스타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통유리로 이루어진 탁 트인 공간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셰프가 특별히 개발한 시그니처 치킨 4종과 함께 그릴드 소시지, 크림 파스타, 나쵸 등 맥주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예술적 감성이 가득한 야외 정원 아트가든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매주 금~일요일마다 여름 밤을 장식할 특별한 미디어파사드쇼가 펼쳐진다. 550평에 달하는 테마파크 원더박스의 외벽 전면을 거인과 고래, 바다 등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가득 채운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연출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박 고객 전용 패키지 인조이 유어 파라다이스를 이용하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2박 또는 3박 중 선택 가능하며 성인 2, 어린이 2인 기준 실내외 수영장 무제한 이용 혜택을 제공해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 ‘알로하 라이브 테라스 바비큐 프로모션진행

 


켄싱턴호텔 설악의 레스토랑 더 퀸은 오는 724일부터 823일까지 알로하 라이브 테라스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설악산의 권금성이 보이는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 자리한 야외 테라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 메뉴와 하와이안 스타일의 세미 뷔페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내는 랍스터, 소등심, 폭립, 목살, 새우, 그릴소시지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모둠 야채, 양송이 크림수프, 속초의 명물 명태로 만든 시원하고 새콤한 맛의 명태회 막국수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와이안 스타일로 제공되는 세미 뷔페에서는 파인애플을 활용해 상큼한 맛이 더해진 파인애플 볶음밥, 셰프 특제 소스를 입혀 숯불에 구운 하와이안 훌리훌리 치킨, 하와이안 미니버거, 코코넛 밀크 바나나튀김과 감자튀김, 하와이안 파인애플 피자, 갈릭버터 쉬림프, 에그누들, 알로하 씨푸드 샐러드, 연어포케 샐러드, 그릴드 파인애플 쉬림프 시저 샐러드, 디저트 등 하와이의 감성이 느껴지는 메뉴가 준비된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또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알로하 프롭스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뷔페 이용 시 인증샷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업로드 후 직원에게 제시하면 데싱디바 매직 프레스, 알로하 타투 스티커 등 여름철 인기 뷰티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켄싱턴호텔 설악은 알로하 라이브 테라스 바비큐 프로모션 혜택이 포함된 훌라 바비큐패키지를 724일부터 822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 레스토랑 더 퀸 알로하 라이브 테라스 바비큐 프로모션 2,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생맥주 2잔 제공으로 구성됐다. 디럭스 및 스위트 객실 이용 시 생맥주, 칵테일,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미드나잇 라운지 2인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