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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주자 지지율 17.2% '최고치'…이낙연·이재명 공동 1위

[KJtimes=견재수 기자]202010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동률을 기록했고, 윤석열 총장이 10%대 후반으로 상승하며, 이낙연·이재명·윤석열 세 주자가 3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대표는 6개월 연속 완만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달과 비슷한 선호도를 기록하며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오르면서 최고치 경신, 선두와의 차이를 크게 좁히며 3위를 이어갔고, 안철수 대표는 전월 대비 하락했으나 한 단계 오른 4위로 올라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4인을 대상으로 한 202010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개월 전 9월 조사 대비 1.0%P 하락한 21.5%를 기록한 이낙연 대표와 0.1%P 상승한 21.5%로 전월과 비슷한 선호비율을 보인 이재명 지사가 동률로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이재명 지사는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이 대표는 PK와 충청권, TK, 인천·경기, 20대와 30, 진보층, 무직과 학생, 가정주부에서 하락했고, 호남과 서울, 보수층, 노동직과 자영업에서는 상승했다.

 

이 지사는 PKTK, 30, 보수층, 가정주부와 학생에서 상승했고, 호남, 20대와 40, 진보층, 노동직에서는 하락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6.7%P 상승한 17.2%를 기록, 최고치를 갱신하며 3위를 이어갔다. 윤 총장은 대부분 계층에서 상승한 가운데, 인천·경기와 PK, TK, 30대와 50, 20, 40, 보수층과 중도층, 자영업과 가정주부, 무직에서 주로 상승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6%P 내린 4.9%를 기록했으나,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올라섰다. 안 대표는 호남과 충청권, 서울, PK, 50대 이하, 중도층과 진보층, 학생과 사무직, 노동직, 가정주부에서 하락했다.

 

홍준표 의원은 4.7%로 전월 대비 2.5%P 하락했고, 한 계단 내린 5위를 차지했으며, 오세훈 전 시장은 0.4%P 하락한 3.6%6위를 유지했다.

 

이어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0.3%P, 3.3%), 추미애 법무부장관(+0.6%P, 3.1%), 원희룡 제주도지사(0.0%P, 3.0%), 김경수 경남도지사(+0.5%P, 2.2%), 새로 포함된 유승민 전 의원(2.2%), 새로 포함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1.5%),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1.0%P, 1.3%), 김부겸 전 의원(-0.2%P, 1.0%) 순으로 나타났다.‘기타인물0.7%(-0.5%P), ‘없음6.1%(-1.4%P), ‘모름/무응답2.2%(-0.3%P)로 집계됐다.

 

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이재명·추미애·김경수·심상정·김부겸)의 선호도 합계는 2.1%P 내린 50.6%, 범보수·야권 주자군(윤석열·안철수·홍준표·오세훈·황교안·원희룡·유승민·주호영)4.3%P 오른 40.4%, 양 진영 간 격차는 16.6%P에서 10.2%P로 좁혀졌다.

 

이번 조사는 20201026()부터 30()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58,906명에게 접촉해 최종 2,576명이 응답을 완료, 4.4%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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