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봄나들이 패키지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은 오는 531일까지 호캉스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피크닉 세트(샌드위치 1+아메리카노 2) 그리고 휘트니스 클럽(체련장, 실내수영장, 사우나) 시설 이용 혜택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 회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까지 마련된다. 앰배텔에서 회원 가입 및 로그인 후 패키지를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봄나들이를 위한 피크닉 매트 1개와 휴대용 종이의자 2개까지 추가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서울 한달 살기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531일까지 멀리 여행을 떠날 수 없는 대신 일상에서도 여행을 온듯한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 한달 살기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각 호텔이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공덕역 9번 출구, 삼성역 1번 출구, 언주역 4번 출구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여 원하는 서울 지역 어디든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7박 이상의 투숙, 교보문고가 큐레이팅한 힐링 도서 1권 또는 이퀄 페루 코코아 2개를 증정하며 투숙 기간 동안 주 2회 객실 정비 서비스, 스탠다드 더블 객실을 선택한 고객 중 선착순 한정으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15박 이상의 장기 투숙 고객에게는 글래드에서 풍성한 선물로 채운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힐링 ASMR’ 패키지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315일부터 531일까지 소리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평온한 시간을 선사하는 힐링 ASMR’ 패키지를 선보인다.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을 바라보며 객실에서 사운드 힐링을 경험하도록 했다. 릴랙세이션 풀이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LG 톤 프리 무선 이어폰 1, 깊은 휴식과 사색의 소리를 전하는 블림프(BLIMP) 앱 연간 이용권 1,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2인 혜택을 포함한다. 호텔동 스위트 이상 객실에는 포터블 스피커 LG 엑스붐고 또한 구비된다. 반얀트리 서울은 이번 사운드 힐링 콘셉트 패키지를 위해 블림프(BLIMP) 앱과 협업해 지친 귀를 쉬게 할 뿐만 아니라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줄 반얀트리 서울 ASMR(자율감각쾌락반응)’ 소리 콘텐츠를 직접 녹음해 제작했다. 남산 숲 속 릴랙세이션 풀에서 맞이하는 아침,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반얀트리 스파의 잔잔한 울림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 모든 객실에서 입실 시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15일부터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힐링 ASMR 즐기기스토리 이벤트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생생한 ASMR소리를 들으며 마치 여행을 떠난 온듯한 기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패키지 구성 중 하나인 무선 이어폰 LG 톤 프리(TONE Free)와 스위트 이상 객실에서 체험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 LG 엑스붐고의 사운드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협업하여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투숙객은 힐링앱 블림프(BLIMP)를 이용해 여러 공간의 소리를 들으며 잠시 현실과 떨어져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블림프에서는 세계적인 휴양지의 라이브 사운드, 국내 유수의 성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다양하고 차별화된 이색 메뉴 구성의 아침 미식 선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셰프의 철학과 정성이 깃든 다채로운 조식 메뉴와 함께 더욱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이색 메뉴 구성의 든든한 아침 미식을 선사한다. 타볼로 24는 역사적, 문화적 랜드마크인 대한민국 보물 1, 흥인지문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 청계천을 전경으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지역적 특색과 풍미가 결합된 약 200여 가지의 다채롭고 차별화된 메뉴와 함께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조식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라이브 앤 쿠킹 스테이션을 비롯한 한식, 중식, 일식 및 웨스턴 등 각기 다른 4가지 섹션에서 각 코너별 전문성이 강화된 요리가 준비되며 특히, 음식 하나하나 셰프들의 철학과 정성이 깃든 대표 조식 메뉴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 쫄깃한 식감으로 타볼로 24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이색 메뉴인 삼겹살, 불고기, 내장까지 푹 고아 낸 영양 가득 담긴 전복죽, 타볼로 24의 또 다른 별미로 손꼽히는 만두 및 된장찌개 등을 선보여 일반적인 조식 메뉴와는 다른 이색 조식 뷔페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해 주는 그릴드 포크, 유기농 달걀을 사용해 조리된 수란, 캐나다식 베이컨, 그리고 홀랜다이즈 소스가 더해진 에그 베네딕트와 마리네이드 한 전통 연어와 잉글리시 머핀, 홀랜다이즈 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에그 노르웨지안, 시금치, 그릴 토마토, 버섯을 이용한 유기농 달걀 흰자 프리타타 등의 요리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630분부터 1030분까지이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딜라이트 골프 라이프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골프 라운드와 호캉스 혜택을 담은 골캉스(골프+호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이를 이용하면 유엔난민기구에 수익금 일부가 기부되는 딜라이트 골프 라이프패키지를 오는 6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에서 18홀 또는 36홀 라운드를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비치 호텔의 객실 1박과 조식 2,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골프장에서의 점심 식사 및 아메리카노 2인 이용도 포함된다. 중식은 18홀 라운드 시 1, 36홀 라운드 시 2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4월부터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전문 사진가가 라운드 중에 촬영한 인화 사진 1장과 액자 1개를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