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미피의 하루’ 패키지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특별 키즈 패키지 미피의 하루(Miffy’s day at JW)’ 패키지를 선보인다. 럭셔리한 호텔에서의 1박과 키즈풀 및 대형 실내 수영장 이용이 포함되며, 전세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네덜란드 작가 딕 브루너 원작의 캐릭터인 미피(Miffy)로 구성된 풍성한 키즈 선물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내에 원뿔형 천막 모양의 인디언 텐트와 매트 1세트가 설치되어 아이만의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하는 한편, 귀여운 미피 포스터도 함께 세팅되어 아이가 미피와의 행복한 홈캠핑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밖에도 미피 인형을 비롯해 미피 캐릭터가 그려진 에코백과 핀 뱃지, 키링 및 여권 커버와 객실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미피 컬러링북 & 컬러 펜 10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포포인츠 강남, ‘! 마이 망고애프터눈티 세트 출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 마이 베리애프터눈티 세트에 이어 51일부터 열대과일 망고를 베이스로한 수제 디저트와 미니 반미 그리고 매콤한 물회 콜드 파스타에 빙수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 마이 망고는 큼직한 과육이 씹히는 망고 쇼트케이크를 비롯해 망고유자 스콘, 망고 슈크림, 망고 무스 같은 클래식한 디저트부터 이번 시즌 색다르게 선보이는 매콤한 물회 콜드파스타와 미니 반미, 그리고 미니 빙수 한 개까지(팥빙수, 망고빙수, 복숭아 빙수 3종 중 택1) 포함된 엄청난 가성비의 애프터눈티를 또 한 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포포인츠 강남의 애프터눈티 세트는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풍성한 구성과 양으로 이미 2030 여성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디저트 메뉴의 경우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하나 하나 만들기 때문에 맛은 물론, 최상의 퀄리티와 신선도를 자랑한다. 또한 이번에 새로 리뉴얼된 빙수 라인업은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더욱 화려해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성비로 입소문 난 포포인츠 강남의 ! 마이 망고는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포 티 산책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은 따스한 봄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마포 경의선 숲길을 산책할 수 있는 마포 티(Tea) 산책패키지를 오는 630일까지 선보인다. 경의선 숲길과 인접한 글래드 마포에서 이용 가능한 마포 티 산책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티 블렌더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디프의 시그니처 블렌딩 티로 다양한 베리와 루이보스가 블렌딩 된 나랑 갈래(GO WITH ME)와 베리와 민트, 레몬 그라스를 블렌딩한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EA)로 구성된 알디프 트라이앵글 티백 2개와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BPA-FREE 내열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된 알디프x글래드 리유저블컵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패키지 예약 고객에 한정으로 경의선 숲길 책거리에 위치한 알디프 티 바 방문 시, 테이크아웃 음료 2잔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대만의 여행 프로모션 진행

 


송도 센트럴파크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는 미식의 나라, 대만의 다양한 대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그대만의 여행 프로모션을 중식당 유에에서 선보인다. 현지인이 꼽은 대만의 대표 요리들로 구성된 대만의 여행프로모션은 오는 630일 까지 진행된다. 대만 미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코스 요리는 대만식 소고기 수프를 시작으로 야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손꼽히는 지파이(닭고기 튀김), 망고소스를 곁들인 새우 요리, 큐브 스테이크, 대만의 대표 가정식인 그린빈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볶음과 꽃빵, 대만식 고기 덮밥, 대표 간식으로 불리는 파인애플잼이 가득한 펑리수가 준비된다. 자유로운 해외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대만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대만의 여행특선 세트 메뉴의 가격은 1인당 89천원이며, 2인 이상 주문 시 이용이 가능하다. 중식당 유에의 운영시간은 점심 오후 12시부터 230분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대만 대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대만을 맛보다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대만의 최고급 음식점에서 주로 사용되는 금문 고량주는 대만 금문도에서 해풍과 해무를 머금고 자란 고량을 엄선해 제조한 술이다. 대나무 잎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대만죽엽청주는 보리누룩을 발효해 대나무 잎을 비롯한 10여종의 한방 약초를 넣어 만들어진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5월 한 달간 가족과 함께 주중 저녁 방문 시 테이블 당 1병의 연태고량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55,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동반 테이블에 한해 탕수육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59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는 호텔 로고 풍선을 받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오픈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를 라벤더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를 오픈했다.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는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이색적인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온천이다. 보랏빛 라벤더와 드높은 하늘, 아름다운 해운대가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경관을 감상하며 오롯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여러 테마 배스 중 라벤더 힐링 스파는 따뜻한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을 라벤더로 장식해 특별한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이 외에도 유채꽃, 사과, 오렌지 등 다양한 봄꽃과 과일 테마의 배스도 준비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꽃내음 가득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라벤더는 사랑패키지도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 중 프리미엄 디럭스 또는 스위트 객실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아로마를 담은 아베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예약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는 630일까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인생샷 최적의 장소그랜드 하얏트 제주, 야외 풀데크 오픈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51일 야외 풀데크를 개장했다. 야외 풀데크는 4290로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의 고도제한인 55m보다 높은 위치인 62m에 위치하여 도심과 바다, 공항까지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인피니티 풀(길이 28m), 키즈 전용 풀(길이 7m)과 자쿠지(2/ 각각 길이 18m, 12m), 카바나(6) 뿐 아니라, 제주의 따스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선베드와 데이베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 풀데크는 8층 입구뿐 아니라 6층 실내수영장을 통해 이어지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어 더욱 프라이빗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고 37도의 온수풀을 운영하여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영유아 고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빼놓지 않았다. 유아용 구명조끼는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 가능하며, 호텔 내 화장실에 기저귀 교체 테이블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야외 풀데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워크인 고객 제외)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관계자는 인피티니 풀에서 바다로, 그리고 제주의 푸른 하늘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제주 전경을 즐기며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현무암 소재의 바닥 등 이국적인 분위기에 어우러진 제주만의 감성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요소이다. 전에 없던 색다른 매력의 제주여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11개 호텔, 최장 30시간까지 투숙 가능한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선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11개 호텔이 ‘24시간 스테이케이션패키지를 공동으로 선보인다. 이번 24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브랜드인 JW 메리어트부터 셀렉트 브랜드인 페어필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지역과 혜택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고객은 원하는 시간 혹은 정해진 시간에 체크인한 후 최장 30시간까지 호텔에 투숙하며 각 호텔별로 제공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수원, 코트야드 서울 판교는 성인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무제한 F&B를 즐길 수 있는 리믹스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는 1박 당 쉐라톤 와인 1병과 30시간 투숙 혜택을 제공해 더욱 여유롭게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호텔은 JW 메리어트 서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그랜드 인천,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수원, 알로프트 서울 명동, 알로프트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까지 총 11개다. 그 외 호텔별 상세 혜택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 내 24시간 패키지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24시간 패키지 외에도 다이닝 패키지, 패밀리 패키지 등 메리어트의 다양한 호캉스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나문희, 윤여정, 강부자···MZ세대까지 사로잡아 유통업계 다시 부는 ‘시니어 모델’ 열풍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