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정관장, 임영웅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정관장'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승훈 기자] KGC인삼공사가 가정의 달 시즌을 앞두고 국민가수 임영웅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정관장프로모션을 424()부터 517()까지 진행한다. 남다른 실력과 인성으로 사랑받는 임영웅과 함께 팬들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모님과 은사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화애락’, ‘홍천웅’, ‘천녹’, ‘장수:’, ‘에브리타임’, ‘홍삼톤’, ‘다보록을 비롯하여 자녀를 위한 홍이장군’, ‘아이패스등 정관장 인기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는 임영웅 정관장 모델 발탁을 기념하여 임영웅 친필 메세지가 담긴 포토카드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띈 임영웅 브로마이드로 구성된 스페셜 굿즈 2종세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는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를 증정하고, 온라인 공식몰에서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행사기간 전국 정관장 매장에 임영웅 등신대를 설치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 등신대와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임영웅 등신대는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임영웅의 모습을 본 땄으며, 정관장 광고캠페인 카피 중 내 노래가 당신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메시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KGC인삼공사 나태경 마케팅혁신실장은 정관장은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아이콘 임영웅과 함께 뜻깊은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정관장으로 매일의 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30대 코스트코 노동자 일터에서 사망…노조 "3년째 열악한 근로환경 답보"
[KJtimes=정소영 기자] 지난 19일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카트관리 업무 중이던 30대 노동자 A씨가 의식을 잃고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 개최하고 고용노동부의 제대로된 재해조사 시행과 코스트코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마트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사건이 발생한 코스트코 하남점은 비슷한 매출의 상봉점보다 적은 인력을 유지하며 한 직원이 여러 업무를 돌아가며 하는 이른바 ‘콤보’라 칭하는 인력 돌려막기로 직원들을 고강도 업무에 내몰고 있다”며 “A씨 역시도 계산대 업무에 이어 카트관리 업무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인력 쥐어짜내기 문제뿐만 아니라 재해 현장에는 고온환경에 대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휴게시간과 휴게시설, 앉을 수 없는 장시간 계산업무, (A씨) 사고 당시 적절한 응급조치 여부 등 (고용노동부) 조사를 통해 재해의 연관성을 자세히 따져보아야 할 사고 요인이 산적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애매한


[단독] 사정당국,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무지개세무법인'…수사와 세무조사로 '정조준'
[Kjtimes=견재수 기자] 사정당국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대표 박안성)와 무지개세무법인(대표 박환성)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 같은 분위기는 검찰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를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도 최근 무지개세무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데서 감지되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검찰이 최근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사인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험업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하던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경찰-검찰-국세청 '동시다발' 수사 진행 중 그런데 <본지> 취재 결과 무지개세무법인도 비슷한 시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과세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의 타깃이 된 두 회사는 GA(법인보험대리점)와 세무기장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회사는 각기 다른 법인처럼 돼 있지만 실제 같은 건물, 같은 층, 그리고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본지>가 확인했다. 이런 생태계에서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와 무지개세무법인은 사실상 '얽히고설켜 있는' 한 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