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동국제약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 챙겨요"

가정의 달 맞아 건강관리 유용한 일반의약품 선물 선호도 증가 추세
'훼라민Q' '카리토포텐' '인사돌' '메모레인' 등 추천

[KJtimes=김지아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착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과 질환에 대한 가족 건강 관리가 중요해지는 만큼, 증상별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갱년기 우울감,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요즘 '사춘기 VS 갱년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중년 여성들이 폐경 전후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 감소로 인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고 있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 우울감, 수면장애, 갑작스레 덥다가 추워지고 땀이 나는 발한 증상, 안면 홍조 등이 있다. 이 같은 갱년기 증상을 단순 노화현상으로 인식해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고 요실금,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악화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반드시 갱년기 관리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일반의약품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는 15년 연속 판매 1위로 갱년기 수면장애, 발한증상, 안면홍조와 같은 신체적 증상과 불안, 우울감과 같은 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한다. 

특히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로 구성된 생약복합성분으로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거의 동등한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복용이 가능하다.


◆잇몸병으로 고생하는 부모님께 '꼭꼭 씹는 행복' 선물

가정의 달,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꼭꼭 씹을 수 있는 건강한 잇몸이 동반돼야 한다. 이에 효과가 입증된 먹는 잇몸약 인사돌과 인사돌플러스가 부모님, 친지 등 가족들의 잇몸 건강을 위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인사돌의 핵심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은 잇몸 속에 작용해 허물어진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단단하게 해 주는 것은 물론, 파괴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의 비정상적인 흔들림을 막아준다. 항생 물질이 아니면서도 잇몸의 염증을 없애 주며,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는 역할도 한다. 

특히, 인사돌은 최근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해, 효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기억력 감퇴 및 집중력 저하가 걱정인 가족에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며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부모님이 자주 깜박하는 등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면 효과가 입증된 생약복합성분의 기억력∙집중력 개선제가 효과적이다.

지난 1월 출시된 생약복합성분의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은 인삼40% 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복합성분으로,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에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이 두 성분의 복합제 임상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 시, 작업기억(working memory)과 장기기억(long-term memory)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기억 품질지수가 위약군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이 입증됐다.

◆야뇨, 잔뇨, 빈뇨로 고생하는 아빠에게

노화, 남성호르몬 감소 등 인구 고령화와 함께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 시 증상이 악화되거나 자칫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 효과가 입증된 약으로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

독일에서 개발된 생약성분의 카리토포텐은 대규모·장기간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로,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잔뇨, 빈뇨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된 생약성분으로,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사용해 왔다.









[현장+] 30대 코스트코 노동자 일터에서 사망…노조 "3년째 열악한 근로환경 답보"
[KJtimes=정소영 기자] 지난 19일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카트관리 업무 중이던 30대 노동자 A씨가 의식을 잃고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 개최하고 고용노동부의 제대로된 재해조사 시행과 코스트코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마트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사건이 발생한 코스트코 하남점은 비슷한 매출의 상봉점보다 적은 인력을 유지하며 한 직원이 여러 업무를 돌아가며 하는 이른바 ‘콤보’라 칭하는 인력 돌려막기로 직원들을 고강도 업무에 내몰고 있다”며 “A씨 역시도 계산대 업무에 이어 카트관리 업무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인력 쥐어짜내기 문제뿐만 아니라 재해 현장에는 고온환경에 대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휴게시간과 휴게시설, 앉을 수 없는 장시간 계산업무, (A씨) 사고 당시 적절한 응급조치 여부 등 (고용노동부) 조사를 통해 재해의 연관성을 자세히 따져보아야 할 사고 요인이 산적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애매한


[단독] 사정당국,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무지개세무법인'…수사와 세무조사로 '정조준'
[Kjtimes=견재수 기자] 사정당국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대표 박안성)와 무지개세무법인(대표 박환성)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 같은 분위기는 검찰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를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도 최근 무지개세무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데서 감지되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검찰이 최근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사인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험업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하던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경찰-검찰-국세청 '동시다발' 수사 진행 중 그런데 <본지> 취재 결과 무지개세무법인도 비슷한 시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과세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의 타깃이 된 두 회사는 GA(법인보험대리점)와 세무기장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회사는 각기 다른 법인처럼 돼 있지만 실제 같은 건물, 같은 층, 그리고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본지>가 확인했다. 이런 생태계에서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와 무지개세무법인은 사실상 '얽히고설켜 있는' 한 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