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목)
[KJtimes=김지아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과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한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임팩타임 키즈'를 지난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웅제약의 대표 비타민 브랜드 '임팩타민'의 첫 어린이 전용 라인업이다. 회사 측은 단체생활이나 야외활동이 많은 아이들의 면역과 영양 균형 관리를 돕기 위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를 인용해, 부모가 우려하는 자녀 건강 문제 중 '면역력 증진'이 2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중 액상 제품의 과도한 용량이나 아이들의 섭취 거부로 매일 챙겨 먹이기 어려웠다는 부모들의 의견을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액상 용량 10mL로 줄이고 배도라지 맛으로 기호성 높여 이에 따라 '임팩타임 키즈'는 시중 어린이 액상 제품 대비 섭취 용량을 절반 수준인 10mL로 줄이면서도 기능성 성분 함량은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제품에는 아연을 중심으로 비타민 B군 4종(B1, B2, B6, 나이아신), 셀레늄 등 총 6종의 영양 성분이 배합됐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10년 10월 상장한 국내 최장수 나스닥100 ETF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미국 대표 성장주 지수에 장기 투자하려는 개인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기준 이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은 2조 1,48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매수 금액(1조 3,120억원)을 웃돈다. 지난 5월 1조원을 넘어선 뒤 약 3개월 만인 8월 21일 2조원을 돌파했으며, 7월 30일부터 29거래일 연속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순자산은 11조 4,180억원으로 연초 대비 4조 889억원 증가했으며, 회사 측은 아시아 지역 나스닥100 ETF 가운데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크다고 밝혔다. ◆연금계좌 코어 자산으로 활용되는 미국 대표지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같은 자금 유입의 배경으로 미국 대표지수에 장기 투자하려는 수요를 꼽았다. 나스닥100은 미국 대형 기술·성장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대표지수로, AI 등 성장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이 다수
[KJtimes=김지아 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철도국장 주재로 한국철도공사와 회의를 열고 무선제어 차량정리 시스템 운영 현황과 차량정리 작업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차량정리 작업은 열차를 편성하기 위해 차량을 연결하거나 분리·교환·이동하는 과정이다. 작업자와 기관사 간 의사소통이 중요한 만큼, 국토부와 코레일은 2021년 대전조차장에서 무선제어 시스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단계적인 도입이 추진됐지만 현재 본격 운영에 들어간 곳은 영주·괴동·제천조차장역 등 3개역이다. 국토부는 10월까지 8개역 10개소에 무선제어 차량 11편성을 도입해 교육과 시범운영을 거쳐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 논의는 최근 의왕역에서 차량정리 작업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사고 원인과 작업 과정 전반을 조사하는 한편 주요 차량정리 작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철도안전관리체계 점검을 병행하기로 했다. ◆과거 사고 이후에도 이어진 안전대책…이번에는 현장 적용력 주목 입환 작업의 안전 문제는 이번이 처음 제기된 것이 아니다. 2022년 오봉역에서도 입환 작업 중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작업 인력과 작업방식, 안전
[KJtimes=김지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2027년도 보건복지 예산안을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아동학대 예방·대응체계 보완에 나서 주목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해 복지정책의 현장 집행력을 높이고 아동보호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7일 오후 현수엽 제1차관 주재로 '2026년 제4차 보건복지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16개 시도 담당 국장이 참석해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주요 내용과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보완 대책, 중앙-지방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총지출은 148.8조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26년 본예산 137.5조원보다 8.2% 증가한 규모다. 기획예산처의 '미래대응기금'으로 이관된 3.7조원까지 포함하면 총 규모는 152.4조원으로 늘어나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10.9%에 달한다. 해당 기금에는 아동기본수당, 아이맞이지원금, 피지컬AI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이번 예산안을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이라는 방향에 맞춰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양극화 완화를 위한 사회 안전매트 강
[KJtimes=김지아 기자] 시지바이오와 시지메드텍이 미국에서 미주 지역 척추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양방향 척추 내시경(UBE) 수술 교육을 진행했다. 양사는 지난 8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FIVE Labs Cadaver Lab에서 'Spine Cadaver Workshop – 2026 Spine Endoscopy Masterclas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니카라과 등 미주 5개국 척추 전문 의료진 32명이 참가했다. 국가별 참가자는 멕시코 22명, 미국 6명, 브라질 2명, 콜롬비아와 니카라과 각각 1명이다. 교육은 실제 수술 환경과 유사한 카데바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술실 세팅과 환자 포지셔닝부터 UBE의 기본 접근법과 기구 조작, 감압술, 척추 유합술까지 단계적으로 실습했다. ◆한·미 척추 내시경 전문가 8명 참여 이번 교육에는 한국과 미국의 척추 내시경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다. 미국 마운트사이나이 웨스트(Mount Sinai West)의 새뮤얼 K. 조(Samuel K. Cho)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았다. 실습
[KJtimes=김지아 기자] 홈플러스가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받으며 일단 정상화의 길을 확보했지만, 정부는 근로자와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 회생계획 인가가 기업 정상화의 종착점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재정경제부는 9월 3일 15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기룡 차관보 주재로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영향과 근로자·협력업체 지원 실적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9월 2일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정부는 앞으로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근로자와 협력업체의 생계·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근로자 830억원 지원…협력업체 금융부담도 완화 정부가 집계한 지원 실적을 보면,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이후인 2025년 3월 4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 근로자에게 지원된 실업급여와 대지급금은 2만7,739건, 410억원이다. 임금체불 생계비융자와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은 9,110건, 420억원
[KJtimes=김지아 기자]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주식과 부동산, 세제, 대체자산까지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강남권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정보 제공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은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 리뉴얼을 기념해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는 VIP 고객의 투자 목적과 자산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지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담 환경을 정비하고 VIP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시장과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식·부동산·세제·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정보와 자산관리 전략을 다룬다. ◆반도체부터 세제·아트까지…자산관리 전략 점검 1차 세미나는 9월 3일 열린다. '반도체 업종 전망'과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김영건 애널리스트와 Sage컨설팅팀 허혁재 수석매니저가 강연한다. 2차 세미나는 9월 4일 '국내 주식시장 전망'과 '아트 컬렉팅'을 주제로 진행된다. 라이프자산운용 강대권 대표와 미래에셋증
[KJtimes=김지아 기자] 중국 일부 지역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재배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당 배추가 국내로 수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포름알데히드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배추가 우리나라로 수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자커우시에는 최근 일부 농가의 포름알데히드 사용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캉바오현을 비롯해 10개 현급 행정구역이 속해 있다. 식약처는 다만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위해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중국산 배추와 배추김치 등에 대한 강화된 수입통관 검사를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 8월 24일부터 중국산 배추에 대해 수입될 때마다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배추김치와 절임배추에 대해서도 제조업소별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31일 현재 중국산 배추 15건과 배추김치 124건에 대한 검사 결과 포름알데히드는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안 됐지만 검사 강화 지속"…평택 검사소 현장 점검 이번 조치는 중국 현지에서 위해 우려 식품 문제가 제기된 이후 국내 유입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KJtimes=김지아 기자] 해외에 생산기지와 사업장을 확대하는 국내 기업들의 산업안전 관리가 현지 근로자의 노동인권 보호와 함께 정부의 지원 대상으로 확대된다. 노사발전재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8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해외진출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안전 및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산업안전과 노동인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양 기관이 각각 보유한 해외진출 기업 지원 및 노무관리 역량과 산업안전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사업을 지원하고 현지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양 기관의 협력 분야는 크게 세 가지다.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입국 전·후 단계별 산업안전 지원 ▲해외진출 기업 현지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지원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수행 등이다.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입국 전'부터 시작 우선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입국 전 단계부터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언어와 문화, 현장 관행 등의 차이로 산업안전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외국인
[KJtimes=김지아 기자] 해외여행과 국가 간 이동이 일상화되면서 정부가 입국장에 도착한 뒤 감염병을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출국 전부터 감염병 위험정보를 제공하는 사전 예방형 검역체계로 전환한다. 질병관리청은 26일 '검역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0월 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 개정된 검역법에 따라 감염병 정보 제공과 항공기·선박 무작위 표본조사에 필요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검역 절차와 서식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은 해외 출국자와 입국자에게 국가·지역별 감염병 위험정보를 모바일로 사전 안내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연간 출입국자가 1억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국가 간 이동이 감염병 확산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꼽히면서 검역의 무게중심을 입국 이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옮기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중점검역관리지역이나 검역관리지역으로 출국하거나 해당 지역을 체류·경유해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 등에게 감염병 발생 동향과 예방수칙, 입국 과정에서 필요한 검역 절차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보 제공 기준을 마련한다. 정보 전달에는 통신사 등 전기통신사업자와 협력해 문자메시지와 모바일 메신저
[KJtimes=김지아 기자] 자금 조달과 사업성 부족으로 멈춰 서거나 착공이 지연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된다. 정부가 PF 부실사업장 정상화와 도심 주택공급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임대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금융위원회(위원장 이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금융감독원은 '주택 신속공급 방안'(8월 13일)의 후속 조치로 PF 사업장의 LH 매입임대주택 전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8월 27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PF 사업장의 LH 매입임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사업은 자금난 등으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운 PF 사업장을 LH가 매입임대주택으로 확보하는 방식이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미분양 위험을 낮추고 자금 조달과 착공을 앞당길 수 있고, 금융권은 PF 부실사업장의 정상화를 통해 건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정부는 특히 수도권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사업장을 활용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의
[KJtimes=유병철 기자] 학교가 학생만을 위한 공간에서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 인프라로 바뀌면서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안전관리 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야간과 주말까지 체육관 등의 개방 시간이 확대되면서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한 AI·IoT 기반 안전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학교 보안이 외부인 침입이나 학교폭력 등을 감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시설 개·폐관과 출입관리, 이용자 안전, 화재·누수 등 설비 이상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영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학교시설 개방 확대는 생활체육 수요 증가와 맞물려 있다. 교육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학교복합시설 200개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체육 참여율도 높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주 1회·30분 이상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전년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규칙적인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로 '체육시설 접근성 부족'을 꼽은 비율은 31.3%에 달했다. 문제는 학교가 문을 여는 순간부터 관리 책임도 커진다는 점이다. 야간이나 주말에는 교직원이 퇴근한 뒤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해야 하고,
[KJtimes=김지아 기자] 야간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본격화된다. 의료·돌봄부터 제조·물류·배송까지 다양한 야간노동 현장에서 인력 부족과 피로 누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등이 제기됐다. '실노동시간단축로드맵 이행점검단'은 24일 서울 상연재 회의실(중구 소재)에서 의료·돌봄·제조·물류·배송 등 다양한 업·직종의 야간노동자가 참여하는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행점검단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과제'의 현장 안착과 신속한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노·사·정 및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다. 앞서 노사정은 12월 30일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과 '로드맵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야간노동자 실태조사와 건강보호 대책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행점검단은 지난 7월 22일 ㈜한진 대전 메가허브(택배터미널)를 방문해 물류시스템 운영체계와 근무환경을 확인하고 상하차 업무 종사자 및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업종별 야간근무 형태와 여건, 야간노동에 종사하는 이유, 건강·안전상 애로사항과 필요한 보호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24시간 운영이 필요한
[KJtimes=김지아 기자] 플랫폼택시가 전국적으로 보편화된 가운데 지역별 교통 여건에 따라 수요응답형교통(DRT)과 공유자전거 등 첨단모빌리티 서비스의 활용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중교통이 부족한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에서는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운행하는 DRT가 기존 대중교통의 빈틈을 메우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첨단모빌리티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모빌리티혁신법' 제5조에 따라 첨단모빌리티의 운영 현황과 이용자 만족도 등을 파악한 것으로, 체계 정립 연구와 파일럿 조사를 거쳐 실시된 첫 정규조사다. 조사 대상은 특별·광역시 8곳과 그 외 시·군 153곳이다. 수요응답형교통, 공유 개인형이동장치(PM), 공유자전거, 플랫폼택시, 차량공유, 통합교통서비스(MaaS), 자율주행 등 8개 첨단모빌리티 수단·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분석했다. ◆대도시는 공유모빌리티, 중소도시는 DRT…지역별 격차 뚜렷 2024년 말 기준 조사 결과 가장 광범위하게 확산된 서비스는 플랫폼택시와 택시형 DRT였다. 플랫폼택시는 별도의 차량이나 시설을 대규모로 확충하지 않고도 민간
[KJtimes=김지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 간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손해배상과 권리구제를 강화한다. 공정위가 보유한 사건자료를 손해배상 소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정위 처분이 없었던 사건에 대해서는 신고인이 재조사를 요구할 수 있는 절차도 법률에 명시한다. 공정위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피해기업이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입은 손해를 입증하는 과정에서 겪는 '자료 확보의 벽'을 낮추는 것이다. ◆공정위 자료, 손해배상 소송의 증거로 활용 기존에도 법원은 손해배상청구소송 과정에서 공정위에 사건 기록 송부를 요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공정위가 자료를 제출해야 할 명확한 의무가 없었고, 사업자 비밀 보호를 위한 비밀엄수의무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었다. 개정안은 법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 공정위가 법에서 정한 예외를 제외하고 사건처리가 끝난 뒤 관련 자료를 법원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자진신고 자료, 공정위 작성 자료 일부, 다른 법률상 비공개 자료 등은 예외로 두되, 영업비밀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