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지아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사과, 감귤나무의 탄소흡수 계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국가 온실가스 배출·흡수 계수로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농경지 부문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권고하는 정밀한(Tier 2 수준)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목록(인벤토리) 산정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목록 산정 시, 산림지 임목만 포함했다. 농경지 중 과수·과수원은 토양 탄소만 반영하고, 과수의 바이오매스는 제외됐다. 이런 이유로, 과일나무가 흡수하는 탄소량은 관련 계수가 없어 정확한 측정‧평가가 어려웠다. 연구진은 국가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대와 아열대 대표 과일이자, 국내 재배면적 비중이 각각 22%, 18.5%*를 차지하는 사과·감귤을 대상으로, 대표 품종, 재배 형태, 주산지, 갱신주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탄소흡수 계수를 각각 4종 개발했다. 이 계수를 적용해 보니, 2024년 재배면적을 기준으로 감귤은 약 18만 9,000톤, 사과는 약 17만 2,000톤의 탄소를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증권 디지털PB센터는 '2026년 글로벌 증시 전망 및 주요 투자 테마'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실제 투자 경험과 거래 이력을 보유한 디지털 프리미엄 고객인 카이로스멤버스 고객 1,220명을 대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시장 인식 조사가 아닌 실제 투자 판단과 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투자자 관점의 인사이트를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특히, 국내외 주식시장을 병행 투자하는 고관여 고객 층의 응답을 바탕으로 △2026년 증시 환경 △유망 투자 테마 △리스크 요인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2026년 코스피 지수가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미국 S&P500 지수의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도 73%에 달한다. 국내외 주요 증시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기대감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망한 증시에 대한 응답으로는 미국(50%), 한국(36%)이 가장 많이 집계됐다. 이어 중국, 인도,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경기 변동성 속에서도 미국 증시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높은 동시에 국내 증시에 대한 회
[KJtimes=김지아 기자] HD현대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보조추진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보조추진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선박에 탑재했으며, 최근 시운전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한국선급(KR)의 검사도 모두 완료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은 높이 약 30m, 폭 약 10m 규모의 대형 구조물로, 핵심 기술은 추진력의 극대화와 운항의 편의성이다. 주 날개 양측에 보조 날개를 부착해 풍력 활용 효율을 높였으며, 기상 악화나 교량 통과 시 날개를 접을 수 있는 '틸팅(Tilting)'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해상 환경에서 운항 안정성을 확보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해상 실증을
[KJtimes=김지아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분야의 선도 기업 시지바이오(CGBIO)의 유현승 대표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선정한 '관악이 배출한 서울공대 혁신 동문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 명단은 관악캠퍼스 개교 이후 서울공대 출신 가운데 기술 혁신과 사회적 영향,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선정 과정은 일반 추천을 바탕으로 학과 교수진과 학장단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유 대표는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서 학부 및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체 뼈의 주요 성분인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합성법과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신소재 연구로 주목받았다. 특히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구조를 구현하는 HA 합성 기술은 시지바이오의 골대체재 기술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아, 기존 합성골의 한계를 뛰어넘는 임상 적용 가능성 확대에 기여했다. 그는 박사 과정 시절 기초 연구를 임상 적용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 바이오알파를 창업했고, 이는 현재 시지바이오의 전신이 됐다. 이후 인공 뼈, 진공음압창상피복재, 추간체간 유합 보형물, 칼슘 필러, 뇌혈관 스텐트 등 다양한 의료기기의 국내 최초 상용화를 주도하며 연구
[KJtimes=김지아 기자] HD현대와 신규 조선소 설립을 추진 중인 인도 타밀나두(Tamil Nadu) 주(州) 정부 대표단 일행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했다. 인도 타밀나두(Tamil Nadu) 주(州) 정부 대표단 일행이 8일(목)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조선소 야드를 둘러보고, 실제 선박 건조 현장을 참관했다. (왼쪽부터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 라자(T.R.B Rajaa)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 (사진=HD현대) HD현대중공업이 인도 타밀나두 주(州) 정부와의 조선산업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며 글로벌 진출 전략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양측은 8일 울산 조선소에서 실무 논의를 이어가며 인도 현지 신규 조선소 설립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는 라자(T.R.B. Rajaa)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과 다가(Gaurav Daga) 타밀나두 투자청 상무 등 대표단 관계자 5명이 방문해 상선 및 특수선 야드 등 핵심 생산 현장을 참관했다. 대표단은 자동화 설비와 첨단 생산 시스템 등을 직접 살펴보며 HD현대의 조선소 운영 역량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HD현대가 지난해 12월 타밀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ETF'(0072R0)의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은 1조 607억원이다. 금 가격 상승에 따른 투자 수요 증가로 개인 투자자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순자산이 확대됐다. 해당 ETF는 지난해 개인 누적 순매수 5,378억원을 기록하며, 신규 상장한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 금은 지난해 최고가를 경신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의 관세 정책 관련 불확실성, 기준금리 인하 국면 진입, 미국 연준의 정책 신뢰도에 대한 우려 등이 겹치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었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의 금 현물을 직접 편입하고, 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하는 현물형 ETF다. 총보수는 연 0.15%로 국내 금 ETF 가운데 최저 수준이며, 해외 금 ETF를 편입하는 재간접형 구조와 달리 이중 보수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
[KJtimes=김지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안정 공급으로 환자의 치료 기회 보장 확대'라는 2026년 주요 업무의 일환으로 희귀·필수의약품의 긴급도입 품목 전환,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사업 활성화, 국가필수의료기기 제도 도입 등 의약품·의료기기의 공적 공급체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수요가 낮아 시장 기능으로는 의료 현장에 공급되지 않는 희귀·필수의약품에 대한 공적 공급체계를 운영해 희귀·난치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치료권을 보장하는 한편, 의약품 자가 반입에 따른 불편함과 그로 인해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식약처는 2026년부터 그간 환자가 해외에서 자가치료용으로 직접 구매한 희귀·필수의약품을 정부가 직접 공급하는 긴급도입 품목으로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전환하고, 긴급도입 의약품을 처방·조제받는 환자의 비용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보험약가 적용범위를 확대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장 수요가 낮아 과거 긴급도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환자들이 부담해야 했던 높은 약제비를 경감하는 한편 약품 배송기간도 크게 단축해 환자들이 적기에 처방·조제를 통해 치료를 받을
[KJtimes=김지아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최근 시민의 생명을 구한 학생들을 초청해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 자녀 윤재준 군(대송고 2학년)과 친구 문현서 군(화암고 2학년)이 의식을 잃은 80대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선행을 기리고, 이들의 용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의 선행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으며, HD현대중공업이 강조하는 '모두를 위한 안전’의 가치와 맞닿아 있는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윤재준 군과 문현서 군에게 대표이사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용기를 발휘한 이들을 칭찬했다. HD현대중공업은 두 학생을 위해 야드 투어를 진행하고, 조선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에 대처하기 위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HD현대중공업은 윤재준 군의 아버지인 윤형민 기사(HD현대중공업 안전보건지원부, 특수구조대원)가 강사로 나선 특별 안전 교육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윤 기사는 특수구조대원으로서의 경험담과 심장제세동기(AED) 및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법 등을 소개하고, 두 학생을 격려했다. 한편, 윤재준 군과 문현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ETF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TIGER ETF 라이브 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위크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매일 저녁 6시,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투자 테마별 ETF와 함께 2026년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5일에는 최근 국내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는 휴머노이드 및 피지컬 AI 로봇 관련 기업들을 살펴보고, 2026년 한국 로봇 산업의 성장 전망을 짚는다. 휴머노이드 산업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시한 2026년 TIGER ETF 투자 키워드 'H.O.R.S.E' 가운데 H(Humanoid)에 해당하는 주요 테마다. 6일에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ETF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연초 ISA 납입 한도를 채우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SA 계좌 내 세제 혜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ETF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계획이다. 세 번째 날인 7일은 2026년 월배당 ETF 투자 전략을 다룬다. 높은 밸류
[KJtimes=김지아 기자] 국제약품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가동하는 한편, 반세기 가까이 이어온 장학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 혁신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는 모습이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부회장)는 지난 2일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불확실한 글로벌 경기와 규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왔다"며 "올해는 망설임 없이 실행에 나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실히 구축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올해 경영 키워드로 '미래를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 실행'을 제시하고, 이를 성장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점안제 프로젝트 및 BFS(단일용량 무균 충전) 설비 확충 △개량신약 중심 연구개발 강화 △핵심 제품 집중 육성 △글로벌 안과 파트너십 확대 △수익 구조 다변화 및 B2C 시장 공략 등 5대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특히 일회용 점안제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글로벌 GMP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간 3억 관 이상 생산이 가능한 체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녹내장 치료제 'TFC-003'의 임상 3상이
[KJtimes=김지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국내 주요 담배 제조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2심 결론이 소송 제기 12년 만인 이달 중순에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민사6-1부(재판장 박해빈 등)는 오는 15일 오후 1시 50분께 건보공단이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을 상대로 낸 약 53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14년 4월 '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와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을 묻겠다'며 제기했다. 당시 이 소송은 공공기관이 원고로 나선 국내 첫 담배 소송으로, 담배 시장의 구조와 흡연 피해 책임을 법적으로 가리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됐다. 소송액 533억원은 30년 이상 장기 흡연자 가운데 폐암 및 후두암 등 흡연 관련 질병 진료비로 공단이 2003∼2012년 지급한 보험 급여비 총액이다. ◆1심 패소 뒤 5년간 항소·쟁점 공방 1심은 2020년 11월 법원이 공단의 청구를 기각하며 담배회사들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법원은 공단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직접 피해자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흡연과 암
[KJtimes=김지아 기자] KGC인삼공사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자동차사고 피해자 약 3000명에 정관장 제품을 전달하며 건강 회복 지원을 실천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KGC인삼공사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지난 9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건강 회복 지원 활동이다. 60세 이상 고령 자동차사고 피해자 약 3000명에 정관장 '관절닥터 타마본'이 전달됐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을 통해 관절 및 연골 건강기능식품 정관장 '관절닥터 타마본'을 서울, 원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의 자동차사고 피해자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제품을 전달받은 피해 가정들은 사고 이후 이어진 어려운 시간 속에서 누군가 자신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손길이 있다는 사실에 깊은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정관장 건기식이 단순한 기부 물품 전달을 넘어, 다시 힘을 내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로 느껴져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다는 반응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건기식 브랜드로서 국민 건강을 위한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함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K
[KJtimes=김지아 기자]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디지털 세상에서 모두 함께 안전하게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는 미래로 나아가자는 디지털 윤리 비전이 선포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와 한국지능정보원(원장 황종성)은 30일 서울에서 '2025 디지털윤리대전 및 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유공 포상 수여식'을 열고, 올 한 해 건전한 디지털 이용문화 조성 및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시상했다. 이어 디지털윤리 및 이용자보호 관련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전 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윤리 비전도 선포했다.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이 일상 전반에서 활용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으로 디지털 역기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이용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디지털윤리대전은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과 건전한 디지털윤리 문화 조성, 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로, 수상자와 가족, 지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비전은 '안전을 더하는 인공지능,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으로 정해졌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의
[KJtimes=김지아 기자]하도급대금 지급 관행은 개선 흐름이 뚜렷해졌지만 제도적 뒷받침과 현장 점검은 여전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가 23일 발표한 2025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급사업자의 체감 만족도가 전년 대비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급사업자의 53.9%가 "거래 상황이 개선됐다"고 응답했고, 거래에 "만족한다"는 비율도 72.3%로 전년(67.0%) 대비 상승했다. 조사 대상은 제조·용역·건설업종의 원사업자 1만 개, 수급사업자 9만 개 등 총 10만 개로, 2024년도 거래를 중심으로 대금 지급, 연동제, 계약서 교부, 지급보증, 기술자료 요구·제공, 기술탈취 등 현장을 폭넓게 점검했다. 하도급대금 지급 관행도 개선 흐름이 뚜렷했다. 원사업자의 현금결제 비율은 91.2%로 전년(88.6%)보다 높아졌고, 법정 지급기일(목적물 수령일부터 60일) 내 대금을 지급받은 비율도 93.1%로 전년(90.1%)을 상회했다. '돈이 제때 들어오는지'가 생존과 직결되는 수급사업자에게 지급 안정성의 개선은 체감도가 큰 변화다. 다만, 개선의 속도를 유지하려면 제도적 뒷받침과 현장 점검이 병행
[KJtimes=김지아 기자] 관세청은 22일 이명구 관세청장이 인천공항을 찾아, 여행자 휴대품 검사관들과 함께 우범 수하물 선별 및 개장검사, 우범여행자 신체 및 밀리미터파 검색기 운용 등 마약 검사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여행자 분야 마약 단속 현장을 점검하고, 지난 5일 발표한 '관세청 마약 단속 종합 대책'의 철저한 이행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국내에서 마약이 생산되지 않아 국내 유통・소비되는 마약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밀반입되고 있는 우리나라 마약 시장의 특징에 따라 국경 단계에서의 마약 밀반입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특히 올해 마약 반입경로별 통계를 보면,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반입이 건수 기준으로 196%, 중량 기준으로 109% 늘어나는 등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여행자를 이용한 마약 밀반입의 위험성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관세청은 그간 여행자 분야 마약 단속을 위해 항공사 기탁 수화물 100% 엑스레이(X-RAY) 검사, 마약 우범여행자 위험관리 고도화, 마약 은닉 우범 물품 개장 및 적극적 파괴검사, 마약 탐지견 탐지 대상 확대, 마약 밀반입 첩보 및 은닉 수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