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연세유업, 수능 D-100일 '떡~붙어라!' SNS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수능 D-100일을 앞두고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연세유업은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번째 떡 디저트 시리즈인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떡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연세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세우유 생크림떡 먹고 떡~붙어라!’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연세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연세우유 생크림떡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 하면 된다. 오늘(6) 오후 5시부터 오는 11일까지 총 6일간 진행하며 경품으로 편의점 상품권 5000원권을 10명에게 증정한다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떡은 지난 6월 연세유업이 선보인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제품으로, 쫄깃한 찹쌀떡 안에 연세우유가 함유된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생크림이 특징이다. 오는 7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 학업에 매진하고 있을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신제품을준비하게 됐다수능을 앞둔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쫄깃하고 달콤한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떡을 즐기며 남은 100일을 힘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장+] 30대 코스트코 노동자 일터에서 사망…노조 "3년째 열악한 근로환경 답보"
[KJtimes=정소영 기자] 지난 19일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카트관리 업무 중이던 30대 노동자 A씨가 의식을 잃고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 개최하고 고용노동부의 제대로된 재해조사 시행과 코스트코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마트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사건이 발생한 코스트코 하남점은 비슷한 매출의 상봉점보다 적은 인력을 유지하며 한 직원이 여러 업무를 돌아가며 하는 이른바 ‘콤보’라 칭하는 인력 돌려막기로 직원들을 고강도 업무에 내몰고 있다”며 “A씨 역시도 계산대 업무에 이어 카트관리 업무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인력 쥐어짜내기 문제뿐만 아니라 재해 현장에는 고온환경에 대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휴게시간과 휴게시설, 앉을 수 없는 장시간 계산업무, (A씨) 사고 당시 적절한 응급조치 여부 등 (고용노동부) 조사를 통해 재해의 연관성을 자세히 따져보아야 할 사고 요인이 산적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애매한


[단독] 사정당국,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무지개세무법인'…수사와 세무조사로 '정조준'
[Kjtimes=견재수 기자] 사정당국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대표 박안성)와 무지개세무법인(대표 박환성)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 같은 분위기는 검찰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를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도 최근 무지개세무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데서 감지되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검찰이 최근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사인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험업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하던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경찰-검찰-국세청 '동시다발' 수사 진행 중 그런데 <본지> 취재 결과 무지개세무법인도 비슷한 시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과세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의 타깃이 된 두 회사는 GA(법인보험대리점)와 세무기장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회사는 각기 다른 법인처럼 돼 있지만 실제 같은 건물, 같은 층, 그리고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본지>가 확인했다. 이런 생태계에서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와 무지개세무법인은 사실상 '얽히고설켜 있는' 한 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