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한동훈 후원금, 모금 시작 40분 만에 10억5000만원 돌파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후보가 후원회 모금 시작 40분 만에 후원금 105000만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후보 캠프는 한 후보 후원회 모금액은 오전 940분 기준 모금 시작 40분 만에 105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지난해 7월 당 대표 후보 시절 후원금 계좌를 공개한 지 850초 만에 15000만 원 한도를 모두 채우기도 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경선 후보자 후원금 모금의 법정 한도는 2946백만 원이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모금 시작 하루 만에 법정 한도를 모두 채운 바 있다.










[단독] 사정당국,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무지개세무법인'…수사와 세무조사로 '정조준'
[Kjtimes=견재수 기자] 사정당국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대표 박안성)와 무지개세무법인(대표 박환성)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 같은 분위기는 검찰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를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도 최근 무지개세무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데서 감지되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검찰이 최근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사인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험업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하던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경찰-검찰-국세청 '동시다발' 수사 진행 중 그런데 <본지> 취재 결과 무지개세무법인도 비슷한 시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과세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의 타깃이 된 두 회사는 GA(법인보험대리점)와 세무기장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회사는 각기 다른 법인처럼 돼 있지만 실제 같은 건물, 같은 층, 그리고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본지>가 확인했다. 이런 생태계에서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와 무지개세무법인은 사실상 '얽히고설켜 있는' 한 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