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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분기 매출 6조 8451억원 · 영업이익 6888억원

[KJtimes=김봄내 기자]KTMIT(모바일·인터넷·TV)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KT 그룹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확장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KT(대표이사 김영섭, 종목코드 030200)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51분기 연결 매출 68451억원, 별도 매출 46820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통신 및 AX 등 핵심 사업의 성장과 일회성 부동산 분양 이익 일부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0% 증가한 6888억원을 달성했다.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001억원을 기록했다.

 

무선 사업은 5G 가입자 기반 확대와 알뜰폰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5G 가입자 비율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78.9%를 차지했다.

 

유선 사업에서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기가인터넷 가입자와 부가서비스 이용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반면, 유선전화 매출은 가정 내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0.5% 감소했다.

 

미디어 사업은 IPTV 프리미엄 요금제와 셋톱박스(STB) 이용 확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KT는 지난 4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KT 그룹 미디어사업 전략 방향성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지니 TV에 미디어 AI 에이전트를 도입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신설 콘텐츠 AX 전문조직인 ‘AI 스튜디오 랩을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AX를 추진하는 등 IPTV 사업 모델을 혁신할 계획이다.

 

기업서비스 매출은 기업인터넷데이터사업과 AI·IT 사업 성장에도 저수익 사업 합리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 KTAICT 전략방향에 맞춰 AI·IT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AICC IT 구축형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t cloud는 클라우드 사업과 DC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42.2% 성장하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DC 사업은 글로벌 고객의 코로케이션 서비스 수요 증가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으며, DBO(Design·Build·Operate)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클라우드 사업은 공공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했고, 기업고객 대상 GPU 인프라 기반 AI Cloud 매출도 증가했다.

 

KT는 그룹사인 넥스트커넥트PFV(이하 NCP)’를 통해 구의역 일대 강북본부 부지에 개발한 롯데 이스트폴 아파트 입주가 지난 3월에 시작됨에 따라 분양 매출과 이익이 이번 1분기 실적에 일부 반영됐다.

 

KT에스테이트는 호텔, 오피스, 개발 등으로 구성된 다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KT 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추진 중인 8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개발사업은 분양이 100% 완료되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금융사업에서 BC카드는 자체카드 발급 확대와 금융 및 플랫폼 사업 확장에 힘입어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3월 말 기준 고객 수 1363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했다. 동시에 수신 잔액은 278,000억 원, 여신 잔액은 169,000억 원으로 각각 15.9%, 14.8% 성장하며 금융지표 전반에서 안정적 성과를 거뒀다.

 

올해 2분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ICT Company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3AX 전문 딜리버리 조직 ‘AXD’를 출범했으며, 산업별 맞춤형 컨설팅 및 AX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한국적 AI 모델과 Secure Public Cloud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KTAX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인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향후 KT의 클라우드·네트워크 인프라에 팔란티어의 핵심 AI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는 같은 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행 현황을 공시하며, 투자자 신뢰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KT는 작년 11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오는 2028년 연결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를 9~10%로 설정하고 AICT 구조전환 비핵심 자산 효율화 저수익사업 합리화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요 달성방안을 제시했다.

 

KT는 수익성 제고와 비핵심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위해 올해 이니텍과 플레이디를 매각했다. 또한,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하고 지난 2월부터 매입을 진행 중이다.

 

KT는 지난 4301분기 배당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인상된 주당 600원을 지급했다. 이 외에도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투자자가 분기 배당금을 기준으로 투자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분기배당 관련 정관을 변경했다. KT는 앞으로도 주주 친화적인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KT CFO 장민 전무는 “KT는 올해 B2B AX 분야를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AICT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겠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KT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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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기업결합 심의 착수
[KJtimes=김은경 기자] 국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의 첫 사례인 '대산 1호 사업재편'이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 계열의 기업결합이 국내 일부 석유화학 제품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본격적인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케미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이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사업재편 관련 기업결합에 대해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기업결합이 국내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시정명령 의견을 담고 있으며, 이날 각 기업에도 송부됐다. 이번 거래는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한 뒤 롯데케미칼이 합병법인 지분을 추가 취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케미칼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는 공동 최대주주가 되며, 대산산업단지 내 양사의 나프타분해설비(NCC)와 석유화학 생산시설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시장 경쟁 저해 우려"…시정방안 반영해 최종 판단 공정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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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억명 해외여행 시대…출국 전부터 감염병 위험 알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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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3954만 계정 털렸다…접속키 하나에 개발환경부터 DB까지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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