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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긴급 상생위원회 개최…악의적 유튜버 강경 대응 결의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지난 13일 오전 11,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긴급 상생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일 법무법인 덕수에서 본사로 접수된 각 브랜드 점주협의체의 일부 유튜버 관련 긴급상생위원회 개최 요구의 건요청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요청서에는 악의적 유튜버에 대한 본사 차원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번 긴급상생위원회에는 빽다방, 역전우동, 한신포차, 빽보이피자, 새마을식당, 본가, 돌배기집, 홍콩반점, 연돈볼카츠, 막이오름 등 10개 브랜드 점주협의회가 참여했으며, 외부위원으로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전 참여연대 시민위원장),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장(전 차의과대학 경영대학원장), 구정모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와 더본코리아 본사위원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점주협의회와 본사가 힘을 모아 악의적 유튜버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책을 강구할 것을 결의했으며, 점주협의회는 전국 각 브랜드 점주들의 동의를 모은 공동성명서 추진, 본사는 악의적 유튜버의 허위 사실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할 것에 대해 각각 동의했다.

 

더본코리아 점주들과 함께 점주협의회를 구성해 온 법무법인 덕수의 구정모 변호사는 점주님들께서 우리가 계속 이렇게 당하면서 피해를 보는 것이 맞는지, 본사 차원에서의 대응책이 없는지에 대한 요구들이 많으셨다, “상생위 차원에서 본사의 해결방안을 듣고자 이 자리를 요청한 것이다라고 긴급 상생위원회 소집 이유를 설명했다.

 

참여한 점주협의회 점주들은 특정 유튜버 영상 속에서 맛과 위생이 아닌 잡다한 레시피로 만든 브랜드를 운영한다’, 점주들을 마루타처럼 장사 실험용으로 이용한다떳다방 프랜차이즈 운영에 이용당한다등의 자극적인 비방 표현으로 더본코리아 브랜드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한 참여 위원은 특정 유튜버가 최근 2개월 간 연속적으로 올린 지역축제 비방 영상에서 브랜드와 점주들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내용과 멘트가 특히 집중됐다, “해당 영상들은 여러 제보가 아닌 1명의 악의적 허위 제보를 아무 사실 검증 없이 방송한 것이라는 지역 상인들의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 본사위원은 그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도 인지하고 있으나, 본사의 움직임이 자칫 조회수 늘리기가 목적인 특정 유튜버의 또 다른 콘텐츠로 확대 재생산되는 것에 우려가 있었다, “점주님들의 실질적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본사 차원에서 강경한 대응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응답했다.

 

빽다방 점주는 이건 우리에게 생존이 달린 문제다. 경기도 안 좋고 너무 힘든 상황이다. 본사에서의 300억 지원책도 있었고 희망을 품고 있다가도, 그런 영상이 한 번씩 올라오면 다시 무너진다.”본사 차원에서 강경한 법적인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새마을식당 점주는 특정 유튜버가 공익을 위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결국 피해는 점주들에게 고스란히 온다, “더본코리아 가맹점주가 3000명이 넘는다. 우리가 책임져야 하는 가족, 그리고 직원들까지 생각하면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어 유튜버의 악의적인 발언 한 마디로 백 대표뿐 아니라 우리 전체가 죽고 있다, “점주협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모아 목소리를 내서 우리의 피해를 알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돌배기집 점주는 더본코리아의 이념은 좋은 고기 싸게 제공하는 것이고, 우리는 브랜드 점주로서 역할을 묵묵히 하고 있다, “본사에 대한 불만이 생기면 점주들이 풀어갈 문제다. 유튜버가 나서서 우리를 판단할 문제는 아니다. 우리도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의견을 더했다.

 

유효상 외부위원은 문제로 지적 받은 부분이 있다면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가야 할 부분이지 더 이상 제3자의 간섭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모범적으로 구성된 점주협의회와 본사가 함께 해결해 나갈 필요가 있고, 점주들도 자체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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