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코카-콜라 제로 신규 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브랜드 앰배서더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와 함께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함을 담은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코카-콜라 제로가 필요한 순간을 조명하며, 모두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주인공으로 코카-콜라와 뷔의 활약에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코카-콜라 트럭을 타고 달리며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그루브를 타는 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뷔는 더위와 무료함에 방황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짜릿한 게 필요하겠는데?”라고 말하며 뭔가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그 순간 코카-콜라 제로로 가득 찬 컨테이너박스가 열리고, 분위기는 축제 열기로 전환된다. 트럭에 둘러싸인 사람들은 시원한 코카-콜라 제로를 함께 나누고 음식을 즐기며 행복을 만끽하기 시작한다. 광고의 마지막은 시원한 코카-콜라를 누구보다 맛있게 즐기는 뷔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마무리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료했던 분위기가 코카-콜라 제로로 축제처럼 바뀌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짜릿한 맛의 매력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의 강렬한 짜릿함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앰배서더 뷔는 코카-콜라는 언제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코카-콜라 제로를 나누며 느낀 에너지가 정말 특별했다, “여러분도 저처럼 코카-콜라 제로를 통해 일상을 짜릿한 축제로 바꿔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롯해 코카-콜라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 60초 풀버전으로 선공개되며, TV 광고는 오는 95일부터 온에어 된다.








국제금융센터 "美中 보호무역 장기화 시 글로벌 경제 '구조적 충격' 불가피"
[KJtimes=정소영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장기화 시의 글로벌 경제 영향’을통해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장기화할 경우 글로벌 경제 전반에 걸쳐 구조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최근 고위급 회담에서 관세 유예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전략적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제금융센터는 보고서에서 “단기적 관세 동결에도 불구하고 보조금 지급, 우회 수출 차단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향후 고관세 부활 및 통상 정책 변경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진단하며, 이에 따라 각국은 중장기 전략 마련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공급망 재편, 글로벌 비용 증가 불러 보고서는 특히 미·중 양국이 자국 중심의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을 강화할 경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및 물류 재배치, 상이한 기술·표준 충족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누적되면서 총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전 세계 기업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같은 공급망 변화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