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흐림동두천 16.1℃
  • 흐림강릉 21.3℃
  • 황사서울 16.9℃
  • 황사대전 21.0℃
  • 황사대구 23.6℃
  • 황사울산 20.6℃
  • 황사광주 23.3℃
  • 맑음부산 18.7℃
  • 맑음고창 19.4℃
  • 황사제주 21.9℃
  • 흐림강화 12.1℃
  • 맑음보은 20.8℃
  • 구름많음금산 21.2℃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3.1℃
  • 맑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미래에셋, ‘TIGER 반도체TOP10’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조원 돌파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 (396500)’가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는 12,604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 순자산은 71,520억원으로, 국내 상장 주식형 테마 ETF 가운데 1위 규모이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10개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K하이닉스(29.98%)와 삼성전자(25.64%)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국내 대형 반도체주의 주가 흐름이 성과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다. 여기에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원익IPS 등 핵심 소부장 기업을 선별 편입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경쟁력 있는 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반도체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급등과 AI 수요 확대에 따른 업황 회복 기대가 반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300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반도체 강세는 단기 기대를 넘어 실적에 기반한 사이클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이 상품은 연초 이후 79.46% 상승하며 코스피 지수(48.17%)를 상회했고, 20218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286.36%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의 구조적 수요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TIGER 반도체TOP1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이번 반도체 업황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