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ETF 투자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북 'ETF 투자는 처음이라'를 4일 발간했다. 국내 ETF 시장이 약 400조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투자 패턴이 개별 종목에서 ETF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춘 전략적 행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개인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개별 종목 기준으로 27조 9,921억원을 순매도했다. 그러나 ETF를 합산할 경우 25조 1,512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개별 주식에서는 자금을 빼는 대신, 분산투자가 가능한 ETF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는 셈이다.
낮은 변동성과 저비용 구조, 분산투자 효과가 부각되면서 ETF가 개인 투자자의 대안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제 투자 절차와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한 입문서를 제작했다.
◆TIGER ETF 투자자 저변 확대 전략 일환 눈길

가이드북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권사 MTS 설치 방법과 ETF 매수 절차가 단계별로 정리됐다. 또한 세제 혜택이 있는 ISA 및 IRP 계좌 활용법, 초보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ETF 포트폴리오 구성 방안도 담겼다. ETF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세금 체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FAQ 섹션도 포함됐다.
이번 가이드북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브랜드인 TIGER ETF 투자자 저변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실제 매수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입문 투자자를 위해 3월 11일 오후 5시 '스마트 타이거'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이드북을 다운로드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는 발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정 미래에셋자산운용 콘텐츠본부 본부장은 "이번 'ETF 투자는 처음이라' 가이드북은 ETF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안내서"라며 "최근 늘어나는 초보 투자자의 니즈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