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7007억원, 영업이익 7814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4.4% 증가했다. 역대 3분기 실적으로 보면 매출액은 가장 많고 영업이익은 2009년 이후 최대다. 올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46조2450억원으로 역대 최대이며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사업본부별 실적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 H&A사업본부는 매출액 5조3307억원, 영업이익 4289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전 지역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9% 늘었고 역대 3분기 가운데 가장 많다. 3분기 기준 매출액이 5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매출 확대, 원가구조 개선, 원자재가 하락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 HE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8662억원, 영업이익 3180억원을 기록했다. 성수기에 진입한 가운데 중동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의 판매가 늘면서 매출액은 전년 동기, 전분기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와 첨단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 제품 및 서비스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퀄컴 테크날러지 (Qualcomm Technologies Inc.)가 'webOS Auto(웹 OS 오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webOS Auto 는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LG전자와 퀄컴 테크날러지는 2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에서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 퀄컴 제품 관리 수석부사장 나쿨 두갈(Nakul Duggal) 등이 참석한 가운데 webOS Auto 연구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 (MOU) 을 맺었다. 양사는 ▲webOS Auto 레퍼런스 플랫폼 개발과 공동 마케팅 전개 ▲webOS Auto 상용화 및 생태계 강화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퀄컴은 최신 시스템온칩(System on Chip, SoC)이 적용된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개발 플랫폼 (Qualcomm® SnapdragonTM Automotive Development Platform, ADP)'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퀄컴의 최신
[KJtimes=김봄내 기자]호텔 카푸치노가 글로벌 맥주 브랜드 ‘데스페라도스’와 함께 개성 있고 즐거운 파티를 보낼 수 있는 ‘홈파티 칵테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데스페라도스(Desperados)는 1995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데낄라 플레이버 맥주다. '무법자'라는 뜻의 이름에 걸맞게 라거와 데낄라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트림으로써 개성과 자유를 추구하는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일반 라거 맥주 대비 도수가 5.9%로 높아 빠르게 흥을 돋워 주고 상큼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어 여럿이 함께 즐기는 파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 카푸치노가 새롭게 선보이는 ‘홈파티 칵테일 패키지’는 데스페라도스를 베이스로 객실 내에서 직접 칵테일을 만들고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150ml 용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스페라도스 미니캔 8캔과 칵테일 제조용 소다 2캔,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를 제공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비어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머니건,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풍선 등 다채로운 파티 용품이 함께 제공돼 풍성한 파티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예약 및 투숙 기간은 11월
[KJtimes=김봄내 기자]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여성용 다운재킷 ‘셀레네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밀레의 여성용 다운재킷 ‘셀레네 시리즈’는 2016년 첫 출시 후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밀레 다운컬렉션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다. 풍성한 퍼(Fur) 장식과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핏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다운재킷 특유의 투박함을 줄이고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이다. 19 F/W 시즌에는 기장을 다양화해 활용도를 높이고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셀레네 시리즈’는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신축 소재 ’75 데니아’를 적용하여 착장 시 더 가볍고 편안하다. 4.5cm의 유럽산 블루 폭스 퍼를 트리밍해 포근하고 풍성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움을 더욱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세련된 핏과 스타일을 연출하며 차별화된 무드를 자랑한다. ‘셀레네 시리즈’ 2종 중 힙을 살짝 덮는 중 기장의 ‘셀레네 다운’은 심플한 퀼팅라인과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솔리드 형 다운
[KJtimes=김봄내 기자]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이 예민한 수험생은 시험 당일 컨디션 관리를 위해 지금부터 장건강을 챙기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공부 중에도 틈틈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출시된 유산균과 식이섬유 함유 제품은 편의성은 물론 효과까지 뛰어나 인기다. 연구 검증을 거친 24년의 스테디셀러부터 상큼함을 더한 과일 맛 에너지바까지 다양한 제품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4년간 수험생 장 건강을 지켜온 푸르밀 ‘비피더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1995년 선보인 ‘비피더스’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출시 후 24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다. 비피더스에 함유된 ‘비피더스 BB-12®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소 덴마크의 크리스챤 한센에서 개발했으며, 200여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통해 장 건강과 체지방 개선 효과가 검증됐다. 또한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이광원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푸르밀 비피더스에 함유된 비피더스 유산균은 1mL 당 1억 마리 이상으로 월등히 높은 함유량을 보였으며, 유산균의 생존률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르밀 관계자는 “수능이
[KJtimes=김봄내 기자]100세 시대. 기성세대보다 더 오랜 기간 일해야 하는 요즘 직장인들은 승진목표도 달라졌다. 특히 직장보다는 직업을 중요하게 여기고 직장에 올인하기 보다 자신의 만족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2030 세대에게는 승진목표가 희미해져가는 변화가 뚜렷하게 보였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30 직장인 724명을 대상으로 ‘최종 승진목표’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41.7%가 ‘딱히 직급 승진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특히, 20대의 44.6%가 진급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혀, 30대의 35.2%보다 9.4%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승진 목표의 순위는 남녀간 큰 차이가 없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승진에 신경 안 쓴다’(각각 37.7%, 47%)가 가장 많았고, 이어 ‘임원급’(남 36%, 여 15%), ‘부장’(남 14.4%, 여 13.1%) 순으로 목표를 잡고 있었다. 다만, 비율로 보면 남성은 부장 이상이 50.4%인 반면, 여성은 28.1%로 거의 절반 정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종 승진 목표까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성은 56%, 여성은 44.7%로 달성 가능성 면
[KJtimes=김봄내 기자]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자사 멤버십 앱(App)을 통해 ‘2020 플래너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2020 플래너세트’는 실용성 높은 파우치와 다이어리, 캘린더, 볼펜, 와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최근 20, 30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족’을 위해 음료와 베이커리 모양의 아기자기한 와펜을 탈부착하며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벤트는 이디야커피 멤버십 앱인 이디야 멤버스에서 ‘이디야카드’를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디야카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카드로, 다른 이디야 멤버스 회원에게도 선물할 수 있다. 총 5,000개의 플래너세트가 고객들에게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며 중복 수령을 피하기 위해 멤버스 계정당 1회만 수령 가능하다. ‘이디야카드’ 구매 고객들은 결제 시 제공되는 바코드 번호를 멤버십 앱 혹은 이디야커피 홈페이지에 입력하여 당첨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항상 이디야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멤버스 앱 고객을 대상으로 플래너세트 증정 이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성장과 함께 유럽 명품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제품의 기능이나 안정성 등이 검증되어 있는 것은 물론,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브랜드 가치도 높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전의 성장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빌트인 가전의 경우 유럽 가전 브랜드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주목할 만 하다. 유럽은 빌트인 가전의 본고장이라 불릴 만큼 빌트인 가전이 발달한 지역 중 하나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은 50조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 중 유럽 빌트인 가전 시장의 규모는 40~45%에 이른다. 이에, 유럽 빌트인 가전 브랜드들은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일례로, 대표적인 유럽 가전 브랜드로 꼽히는 보쉬의 경우 133년의 역사를, 지멘스는 168년, 가게나우는 무려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들은 유럽 제조업의 역사를 함께 해온 기업들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멘스의 경우 독일 내 스마트공장 모범 운영 사례로 꼽히며 제
[KJtimes=김봄내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대표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는 ‘부클퍼’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아우터 제품들을 선보인다. ‘부클퍼’는 복슬복슬한 양털을 연상시키는 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보온성이 뛰어나다.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부클퍼 소재는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으로 따뜻한 느낌을 줘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입으면 소재의 매력이 배가 돼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 ‘뽀글뽀글 곰돌이 점퍼’와 ‘아기양 포근포근 점퍼’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숏한 기장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후드가 달려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엔 점퍼 안에 겹쳐 입거나 실내용으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편안한 레깅스나 면 소재의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편안하면서도 귀엽게 연출할 수 있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도 부클퍼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알퐁소의 ‘보글 체크 패딩 코트’는 체크 패턴으로 부클퍼 소재를 더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뉴트로 감성을 담은 숏패딩 ‘포디엄 서킷(FODIUM CIRCUIT)’을 출시했다. ‘포디엄 서킷’은 K2 대표 완판 롱패딩 포디엄의 짧은 기장 버전으로 스포티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포디엄 서킷’은 봉제선을 최소화한 튜브 공법을 적용하여 다운의 털이 새어나가는 것을 최소화하고 열 손실을 방지했다.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목이 닿는 부위에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덧대고, 손목에는 시보리를 적용해 틈새를 파고드는 찬바람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높였다. 넉넉한 핏감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후드 일체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맨투맨 등과 매치하여 캐주얼하게 착용하기 좋다. 남녀 공용제품으로 화이트, 블랙, 스위트 콘, 카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2만 9천원이다. K2 의류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볼륨감을 강조한 숏패딩 포디엄 서킷을 선보이게 됐다”며 “보온성과 활동성이 우수한 포디엄 서킷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장나라가 10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VIP(브이아이피)’ 쫑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장나라는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한 무드의 트렌치 코트에 청바지를 입고 카라멜 컬러의 조이그라이슨 숄더백으로 쫑파티 패션을 완성했으며,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러블리한 포즈를 취해 연예계 최강 동안 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장나라가 착용한 가방은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클레어 숄더백으로 알려졌다. 소프트한 소재와 자연스러운 쉐입으로 디자인되었으며, 곡선의 라운드 실루엣에 볼드한 스퀘어 모양의 장식으로 지오메트릭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 숄더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백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한편, 시청률 불패를 기록하며 역대급 변신에 도전하는 장나라의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첫 방송부터 높은 몰입도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며 대박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KEB하나은행은 30일부터 KEB하나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인 하나원큐에서 타행 계좌의 내역 조회는 물론 이체 거래까지 실행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픈뱅킹이란 손님 본인의 동의를 전제로 제 3자가 손님의 금융데이터를 가져다 쓸 수 있는 금융 결제망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손님은 각 은행 별 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한 은행의 앱을 통해 타행 계좌의 내역을 조회하고 이체 거래까지 가능하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시범 시행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품서비스 안내 마케팅’에 동의하고 퀴즈에 응모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10월 30일부터 추가로 하나원큐 또는 인터넷 뱅킹 상에서 이벤트 대상 예금, 적금, 펀드를 가입한 손님 중 ‘상품서비스 안내 마케팅’에 동의하고 오픈뱅킹을 등록한 손님에게 추첨을 통해 1등 1명 1백만 하나머니 적립, 2등 2명 5만 하나머니 적립, 3등 3명 3만 하나머니 적립, 4등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1인 1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4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말레피센트 2>는 누적 관객 11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주연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82년생 김지영>이 예매율 41.9%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터미네이터 2’의 직접적인 후속편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예매율 34.4%로 2위를 차지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감성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는 예매율 8.1%로 3위에 올랐다. 500만 관객을 돌파한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는 예매율 5.1%로 4위를 차지했고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 2>는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현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예매율 1.9%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9일부터(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San Jose Convention Center)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19)’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차세대 사용자 경험(UX)·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개발도구와 서비스, 미래 비전을 공개하며, 수십억 대의 기기를 아우르는 삼성의 광범위한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자·파트너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의 기회를 제시했다. 이 날 기조연설에 나선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파트너들과의 협력이 없었다면 삼성전자는 현재와 같은 광범위하고 안전한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연속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 AI·IoT 개방형 에코시스템으로 개발자들의 가치 실현 극대화
[KJtimes=김봄내 기자]MCM이 2019 가을/겨울(A/W) 시즌을 맞아 깊은 바다의 고요한 분위기를 담은 ‘딥 블루 시(Deep Blue Sea)’ 컬러를 전 세계 매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는 나무, 바다, 흙처럼 자연의 색상을 지닌 ‘얼씨(Earthy)’ 컬러 트렌드를 반영했다.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코팅 캔버스에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채도 낮은 파란색인 딥 블루 시 컬러를 적용해 바다가 주는 깊이감과 고요한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빨간색을 MCM 로고와 웨빙 스트랩에 적용해, 한곳에 멈춰 있지 않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바다와 파도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MCM 스타크 백팩’, ‘MCM 프루스튼 비세토스 벨트백’, ‘MCM 트래블러 비세토스 위켄더’ 등 자유로운 이동성을 제공하는 제품군에 적용돼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MCM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는 “차분한 바다의 움직임과 에너지를 담은 딥 블루 시 컬러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얼씨 컬러 트렌드를 적용해 선보이는 것”이라며 “색상에서 풍겨지는 바다와 자연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들이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