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모노그램 컬렉션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라인을 확장하고, 이를 기념해 배우 문숙과 함께한 럭셔리 클래식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클래스가 다른 클래식’ 컨셉 아래 선보인 이번 화보는 고급스러운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문숙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우아한 카리스마를 담아내며 ‘요즘 클래식’을 표현했다. MLB는 이번 화보에서 엄마와 딸의 시밀러룩을 연출하여 모노그램 로얄 패밀리룩까지 표현해내면서 여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MLB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우아한 드레스에 모노그램 힙색, 패딩 등을 매치해 마치 여배우의 레드카펫 룩을 연상시켰으며, 모노그램 아이템에 진주 목걸이, 넥케이프 등 화려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들을 다양하게 믹스 매치하여 클래스가 다른 화보를 완성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문숙은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면서 모든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클래스가 다른 존재감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촬영 중간마다 꼼꼼한 모니터링과 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직접 수정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라며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한 유명 유튜버가 청담동 소재의 시가 95억원 빌딩을 매입해 화제를 모으는 등 ‘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이 ‘유튜버’를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543명을 대상으로 ‘유튜버 도전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63%가 이같이 답했다. 유튜버 도전 의향은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20대가 70.7%로 가장 높았고, 30대(60.1%), 40대(45.3%), 50대 이상(45.1%) 순으로 나타나, 연령대가 낮을수록 유튜버 도전 의향이 컸다. 또, 남성(65.2%)이 여성(61%)보다 유튜버 도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응답자들은 유튜버를 하고 싶은 이유로 ‘관심 있는 콘텐츠가 있어서’(48.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밖에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33.3%), ‘미래가 유망할 것 같아서’(25.3%), ‘직장인 월급보다 많이 벌 것 같아서’(22.2%), ‘말솜씨 등 관련 재능이 있어서’(20.4%), ‘주위에서 많이 도전하는 것 같아서’(13.3%), ‘취업보다는 쉬울 것 같아서’(10.2%),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대세 예능돌 피오와 만났다. 네파는 올 가을∙겨울 1020 세대를 공략하기위해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을 출시하며, 하나의 아우터를 패딩과 플리스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녹여 패딩과 플리스를 합친 신조어 패리스(패딩+플리스)를 공개했다. 피오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피오패리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네파의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은 한쪽은 보송보송한 부클 플리스 면, 뒤집으면 다운 우븐 겉감이 적용되어 때로는 플리스로, 때로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넣은 숏 다운으로도 활용 가능한 양면 아우터이다. 하나의 아우터로 두 벌의 효과를 주기 때문에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추운 한 겨울까지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신개념 다운자켓이다. 특히 1020 세대를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학교 갈때는 단정하지만 발랄한 감성의 숏다운으로 주말에는 캐주얼하고 편안한 플리스로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우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트렌디한 플리스 스타일에 1020 타겟들이 선호하는 숏 기장, 그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피
[KJtimes=김봄내 기자]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의 완벽한 강다니엘은 최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FW 신상품 아우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다니엘은 멍뭉미 넘치는 귀여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매력을살려 따뜻함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였다.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와 동시에 시크한 반전 매력 또한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보 촬영 당시 강다니엘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젤리를 먹고, 자유자재로 포즈를 구사해 풋풋하면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겨울 시즌 에센셜 아이템인 패딩 아우터와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의 아이코닉한 청바지 그리고 크루넥 티, 재킷, 셔츠 등을 활용한 청춘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한층 더 완벽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난 퍼 다운 파카와 숏 다운 푸퍼는 TPO에 맞게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올 겨울 따뜻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강다니엘이 선택한 아우터를 비롯한 캘빈클라인 진 신제품은 전국 캘빈클라인 진 매장과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18일 장애인 전문여행사 두리함께와 ‘장애인 제주여행 활성화를 위한 ’초록여행-제주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그동안 수도권(서울, 성남)과 영남권(부산), 호남권(광주), 충청권(대전), 강원권(강릉) 등 내륙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이 ‘국내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제주지역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높이고, 무장애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며, 두리함께는 휠체어를 이용하여 차량에 승차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차량과 제주공항 픽업&드랍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후 사업 방향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할 예정이다. 기아차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7년간 약 5만 명의 장애인가족의 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두리함께는 접근 가능한 여행의 기준을 만드는 무장애여행 전문 콘텐츠 그룹으로 2015년도에 설립되어 관광약자를 위해 장애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함께한 겨울 롱패딩 CF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앨리스 인 유(ALICE IN YOU)’를 콘셉트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설산을 배경으로 K2의 주력 롱패딩인 ‘앨리스 롱’의 강인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담아냈다. 특히, 고급스러운 블랙 퍼가 돋보이는 앨리스 롱을 입고 등장한 수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CF 속 수지가 입은 ‘앨리스 롱’은 2013년 첫 출시된 이래 매년 완판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앨리스의 긴 기장 버전으로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라미네이팅 공법을 적용해 생활 방수 기능이 뛰어나 갑작스러운 눈이나 비에도 걱정없다. 특히,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라인으로 슬림한 핏감으로 패딩 특유의 부한 느낌 없이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으며, 후드 부분에 탈부착이 가능한 풍성한 라쿤 퍼(FUR)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이번 광고는 거친 눈보라 속 설산을 배경으로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앨리스 롱을 강렬하게 드러낸 것이 특징”이라며, “마치 영화
[KJtimes=김봄내 기자]JB금융그룹은 그룹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와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익명 제보 시스템 ‘JB두드림’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JB두드림’은 기존 내부자 신고 시스템의 익명성과 보안 취약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이 도입되었으며, 명칭은 JB금융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공모를 실시하여 선정되었다. ‘JB 두드림’ 의 의미는 문을 두드려 공정하고 깨끗한 JB금융그룹을 만들고 이를 통해 그룹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음’을 뜻하고 있다. 신규 익명 제보 시스템 신고대상 행위는 △횡령, 사기, 공갈, 배임, 절도, 금품수수 등 형법 등과 관련된 범죄 혐의가 있는 행위 △업무와 관련해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가 있는 행위△상사의 위법 또는 부당한 지시 행위 △성희롱 및 직장내 괴롭힘 행위 △위법 또는 부당한 업무처리로 금융사의 공신력을 저해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행위 등이 해당한다. ‘JB두드림’은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없이 PC나 스마트폰(헬프라인 어플)을 이용해 제보를 하면 외부 보안시스템을 통해 그룹 준법감시 담당자에게 제보 내용이 전달되는 방식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핼러윈데이를 맞아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와 협업한 제품 등 시즌 한정 제품 30여 종을 출시했다. ‘달콤살벌한 파바 핼러윈’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라이언으로 장식한 달콤한 티라미수 케이크 ‘라이언과 티라미수 고스트 빌리지’ △마법사로 변신한 ‘라이언’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부드러운 당근 케이크 ‘마법사 라이언과 함께 해피 핼러윈’ △귀여운 라이언과 어피치를 디자인에 반영한 ‘티라미수 미니’, ‘순수(秀)우유 미니케이크’ 등이다. 유령, 미라, 호박 등 다양한 핼러윈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표현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진한 쇼콜라 풍미의 화려한 핼러윈 케이크 ‘핼러윈 파티 인 초코 빌리지’ △귀여운 핼러윈 미라 모양의 까망베르 치즈 미니케이크 ‘해피 핼러윈 머미(mummy) 미니케이크’ △귀여운 유령 얼굴을 형상화한 ‘오싹한 슈크림빵’ △에멘탈치즈 스프레드를 거미줄 모양으로 얹은 ‘오싹한 스파이더 데니쉬’ △손가락 유령을 익살스럽게 재현한 ‘오싹한 핑거 치즈스틱’ 등이다. 신선한 원료로 만든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핼러윈 풍으로 꾸몄다. △기존의 리코타 샐러드에 단호박을 더해 ‘핼러윈 단
[KJtimes=김봄내 기자]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9년 제28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CSI는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고객요구품질, 전반적 인지품질, 고객충성도 간의 인과관계를 구조화시킨 지표이다. 금호타이어는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일반/공공 서비스업 등 총 115개 산업 분야 중 승용차타이어부문에서 78.4점을 얻어 해당 부문 평균인 78.0점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평가항목(종합만족도(100%)= 전반적만족도(30%) + 요소만족도(50%) + 재구입의향(20%)) 중 ‘요소만족도’와 ‘재구입의향’ 부문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내수시장에서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금호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3사 중 내수 점유율 1위를 지키며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자료를 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내수 교체용 타이어 652만개를 판매하며 국내 3사(금호타이어·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 부산 광복점이 아이폰 11 출시를 기념해 25일 0시 미드나잇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복점을 비롯한 전 지점에선 사전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광복점 미드나잇 오픈 이벤트는 신제품 iPhone 11 시리즈(iPhone 11 Pro와 iPhone 11 Pro Max, iPhone 11) 출시일에 맞춰 열리는 행사로 광복점을 방문한 선착순 50명 고객에게 랜덤으로 상품을 증정한다. 상품은 △Apple Watch △Powerbeats Pro △AirPods △foxlab 강화유리 보호필름 △Carota 트리플 무선충전패드 △인케이스 리폼 백팩 △디렘, 라이퍼텍, 자브라 무선이어폰 △디붐 블루투스 스피커 △리너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등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iPhone 11은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 유저에게 프로 수준의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급 디스플레이 Super Retina XDR을 적용해 고해상도 동영상을 몰입도 높은 HDR로 선보인다.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A13 Bionic 칩을 내장, 향상된 속도와 성능을 구현했다. 배터리 사용 시
[KJtimes=김봄내 기자]KCC(대표: 정몽익)가 지난 2일 열린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시상식에서 바닥재, 실란트, 수성도료, 유성도료, 코팅유리, 천장재, 그라스울 등 각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수상해 7관왕을 달성하며 건축자재 업계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바닥재 부문에서는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로 소비자 의견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 받고 있다. KCC는 사용품질과 감성품질 등 품질측면에서 소비자들과 전문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 품질은 제품의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 총 6개 항목을 평가하는 것을 말하며, 감성품질은 제품의 이미지, 고객의 제품에 대한 인지성, 얼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아이폰11’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24일까지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18일부터 행사를 시작한다. ‘아이폰11’의 정식 출시일은 이달 25일이다. ‘아이폰11’ 사전예약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준비했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아이폰11’을 사전예약만 해도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특정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혜택을 준비했다. 통신사 제약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행사하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0%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혜택과 엘포인트 최대 2만 2000포인트를 준다.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 신라면건면이 출시 250일(2/9~10/16)만에 누적판매 5천만 봉을 돌파했다. 출시 8개월여 만에 5천만 봉 판매를 넘어선 것은 역대 건면제품 중 최고의 성적이다. 시장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신라면건면은 건면시장의 확고한 1등 제품으로 자리를 굳혔다. 신라면건면의 인기에 힘입어 농심의 건면 매출도 껑충 뛰었다. 농심은 건면시장에서 올해 3분기까지 650억원의 실적을 거두며, 전년 490억원 대비 32.6% 성장을 이뤄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건면은 소비자들에게 건면에 대한 호감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건면시장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특히, 신라면건면은 전체 라면시장의 월간 매출액 순위에서도 10위권을 오르내리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신라면건면이 꾸준히 인기를 이어온 비결은 신라면 고유의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한 데 있다. 이러한 특징 덕에 출시 초기부터 평소 라면을 잘 먹지 않거나 덜 먹던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튀기지 않아 깔끔하고 개운하다는 입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40~50대 소비자들도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오는 26일 인스타펌프 퓨리 부스트(Instapump Fury Boost)의 두 번째 팩 ‘오지 밋츠 오지(OG Meets OG)’ 2종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 리복의 펌프 기술과 아디다스의 부스트 기술을 융합한 ‘인스타펌프 퓨리 부스트’는 총 3개의 팩으로 구성돼 있다. ‘오지 밋츠 오지’는 지난 11일 ‘프로토타입’ 출시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팩이다. ‘프로토타입’은 출시 후 1시간 이내에 매진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오지 밋츠 오지’는 ‘오리지널과 오리지널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복 인스타펌프 퓨리와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UltraBOOST)의 첫 출시 컬러를 본떴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스티븐 스미스(Steven Smith)가 입힌 인스타펌프 퓨리의 강렬한 시트론 옐로우, 레드, 블랙 컬러와 울트라부스트의 퍼플, 블랙을 그대로 살려 독창적인 스니커즈를 완성했다. 이번 제품은 리복 펌프 기술의 착화감과 아디다스 부스트 기술의 쿠셔닝이 합쳐져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스니커즈 중앙을 감싼 탈부착형 밴드와 뒷축의 펌프X부스트(PUMP X BOOST) 로고가 특징이다. 리복 마케
[KJtimes=김봄내 기자]초코 바나나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할 시리얼이 등장했다. 농심켈로그가 초코 푸레이크와 미니 사이즈 바나나킥이 만난 ‘바나나킥 초코시리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켈로그와 농심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 바나나킥 초코시리얼은 시리얼 전문가 켈로그의 초코 푸레이크에 농심의 대표적인 인기 스낵 제품인 바나나킥을 더해 달콤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초콜릿 코팅과 바나나 시즈닝이 함께 어우러져 한층 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나나킥 초코시리얼 속 바나나킥은 오리지널 제품의 5분의 1 크기로, 초코 푸레이크와 함께 한입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바나나킥 맛은 그대로 살리고, 우유와 함께 먹어도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미니 바나나킥과 초코 푸레이크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패키지는 친숙한 바나나킥 로고와 깜찍한 바나나킥 캐릭터를 살려 콜라보레이션 효과를 더욱 극대화했다. 친숙한 두 브랜드의 색다른 만남을 강조하는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의 바나나킥 소비자와 더불어 새로운 맛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