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가 애슬레저 본고장인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S/S 2020 밴쿠버 패션위크’에 국내 유일 브랜드로 참석해 위상을 높였다. 안다르는 이번 ‘S/S 2020 밴쿠버 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로 패션쇼 런웨이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편안한 실루엣과 다양한 사이즈를 통해 안다르가 지향하는 브랜드 방향성의 ‘Body Positive’를 전달해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오후 6시, 캐나다 밴쿠버 David Lam Hall에서 열린 ‘S/S 2020 밴쿠버 패션위크(VFW)’는 북미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패션위크로, 다양한 신진 패션 레이블과 젊은 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글로벌 행사다. 쇼가 끝난 후 마지막 피날레에 신애련 대표를 비롯해 안다르 디자이너 관계자들이 함께 올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안다르가 선보인 2020 S/S 컬렉션은 브랜드 슬로건인 ‘Stretch your story’를 반영해 안다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유연한 기능성 소재와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현대 여성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블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의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Café Adagio Signature)’가 누적 판매량 기준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월 초 출시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달콤한 향미와 풍부한 바디감, 깊고 진한 여운 등의 차별화된 맛으로 큰 인기를 끌며 100만 잔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커피의 맛뿐 아니라 파리바게뜨의 베이커리 제품과도 좋은 조화를 이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 또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SPC그룹 로스팅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7일간 숙성시킨 후, 단 7일간만 매장에서 판매하는 ‘7데이즈(days) 원두 원칙(로스팅 후 14일 이내에만 판매)’이라는 운영 방식에 따라 신선함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해왔다. 파리바게뜨는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100만 잔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 동안 5만 명을 대상으로 무료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비치된 관련 홍보물의 QR코드를 모바일 기기로 스캔해 영상을 시청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교환 쿠폰이 즉시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KJtimes=김봄내 기자] 공차코리아가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오는 15, 16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공차 대표 밀크티 2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차코리아의 창립 7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해피아워 프로모션’으로 공차 멤버십 앱 회원 뿐만 아니라 전 고객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차코리아는 지난 7년간 고객들이 보여준 끊임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공차의 베스트 메뉴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억 5천만잔을 돌파한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은 공차의 대표 메뉴로 부드러운 밀크티와 쫀득쫀득한 펄의 조화가 돋보이는 음료다. 특히, 올해 초 대만 원료와 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한 공차 ‘브라운슈가’ 2종은 450만잔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최근에는 달콤한 브라운슈가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쿠키, 팥, 커피 등의 재료를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상무는 “지난 7년간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내년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국산맥주의 소비진작을 위해 대표 브랜드인 카스 맥주의 출고가를 선제적으로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21일부터 카스 맥주 전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해 2020년 말까지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203.22원에서 1,147.00원으로 4.7% 내리게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내년부터 주세체계가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되면 맥주의 국내 생산이 활성화돼 수입제품에 비해 국산맥주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종량세 도입을 촉구하고 국산맥주 중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가격인하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특히 경기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가격인하를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함으로써 국산맥주의 판매활성화와 소비촉진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개막전을 기념하여 푸드트럭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9~2020 도드람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세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우승팀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준우승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 이어진다. 도드람은 개막전을 찾은 배구 팬들을 위해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을 겸한 ‘도드람 먹스킹’ 행사를 선보였다. 버스킹 공연은 초청가수의 공연과 OX퀴즈, CM송 경연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를 더하여 관람객들의 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행사는 버스킹 공연 외에도 관람객들의 스파이크 속도를 측정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스파이크 게임’,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가장 인기 있었던 도드람한돈 푸드트럭 부스는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캠페인과 콜라보하여 진행됐다.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한돈으로 조리한 삼겹·목심 구이와 양념불고기, 순대곱창볶음을 무료로 제공해 관람객들의 힘찬 ‘워라밸’을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대표 이효율)이 2년 연속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하여 중국 시장 선점에 나선다. 풀무원은 성공적인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해 오는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11월 열린 제1회 행사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게 된 것이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시진핑 국가 주석이 중국 경제 활성화와 시장 개방을 목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수입을 주제로 하는 국가 차원의 박람회이다. 소비자뿐 아니라 중국 각지에서 선정하여 초청한 바이어로 관람객이 구성되어 있어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가장 효과적인 통로로 인식되고 있다. 제1회 박람회에선 151개국 220여 글로벌 기업을 포함 3,600여 기업들이 참가했다. 40만 명의 바이어가 박람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체결된 전체 기업의 계약액만 해도 578억 달러에 달한다. 풀무원은 당시 독창적이고 내실 있는 식품 홍보관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글로벌 상품을 중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소개하고자 총 6개 규모(54㎡)의 부스 공간에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국가별 사업을 대표하는 두부, 파스타 등의 제품을 전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11일 출시한 LG V50S ThinQ의 보다 넓어진 사용성을 감각적으로 소개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 모든 걸 경험해보세요’라는 제목의 45초 분량 광고는 주인공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과 함께 시작한다. 영상은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주인공이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여준다. 경쾌한 음색과 멜로디로 유명한 팝 가수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노래 ‘Have it all’이 배경음악으로 어우러진다. 주인공은 LG 듀얼 스크린을 이용해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다양한 작업을 손쉽게 해낸다. 예를 들면 전체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면서도 또 다른 화면인 LG 듀얼 스크린에서는 다음 재생 목록을 확인한다. 또 여러 제품을 비교해가며 인터넷 쇼핑을 할 때 마음에 드는 제품 정보는 별도 화면인 LG 듀얼 스크린에 따로 띄워놓는 식이다. 주인공은 화면이 열리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책상에 올려놓고 노트북처럼 펼쳐 사용하는가 하면 게임 종류에 따라 조작 버튼을 자유자재로 배치하는 ‘나만의 게임패드’로 남들보다 쉽게 모바
[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에서는 11월 2일, 단 하루 동안 특별한 식사와 함께 화려한 불꽃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3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과 30층에 위치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그릴 요리와 신선한 해산물 요리 등 풍성하게 구성된 스페셜 디너 뷔페가 제공되며, 3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에서는 최고급 6코스 특선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모션 메뉴에는 이용하는 좌석에 따라 샴페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맥주, 탄산음료 등 각종 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불꽃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축제와 함께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파크 하얏트 부산의 부산불꽃축제 프로모션은 축제 당일인 11월 2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불꽃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좌석은 성인 1인 32만5천 원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탠다드 좌석은 성인 1인 18만5천 원이고 리빙룸은 성인 1인 17만5천
[KJtimes=김봄내 기자]오후만 되면 축축 늘어지거나 업무는 쏟아지는데 기운이 없다면? “오-빠(Bar)”를 외치세요. 농심켈로그가 최근 브랜드 모델 유인나와 함께한 켈로그 프로틴 바 TV 광고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지친 오후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순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프로틴 바’를 키메시지로 담아 캠퍼스편과 회사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먼저 캠퍼스편에서는 축축 늘어지는 오후에 피곤한 표정의 유인나 앞에 캠퍼스 훈남 선배가 등장한다. 이어서 선배를 향해 환한 표정으로 “오-빠(Bar)”를 외치는 유인나. 하지만 유인나가 외친 “오-빠(Bar)”는 다름 아닌 오후의 에너지를 깨우는 켈로그 프로틴 바다. 회사편 역시 쏟아지는 업무에 기운 없는 사무실로 멋진 상사가 들어선다. 그를 향해 외치는 듯한 유인나의 “오-빠(Bar)” 역시 켈로그 프로틴 바를 의미한다. 이처럼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공감대를 자극하는 상황에서 재치 있는 반전 카피와 연출이 더해져 재미를 한껏 끌어 올렸다. 특히 이번 켈로그 프로틴 바 광고 영상에서는 대학생과 직장인 사이를 넘나들며 상큼 발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델 유인나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지난 100일간의 일본 불매운동을 돌아보며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 잡는 좋은 계기도 마련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예전의 불매운동은 몇몇 시민단체가 먼저 주도했다면 이번 불매운동은 네티즌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네티즌들이 바로 행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속의 불매운동'을 각자의 SNS 계정으로 공유하면서 더 큰 파급효과를 만들어 냈고, 재치있는 문구와 사진들을 활용해 재미있게 진행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일본 맥주, 자동차, 의류, 화장품 등의 판매가 급감하였고, 특히 일본 여행 불매운동이 일본 내 경제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힌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서 교수는 경제적인 타격만큼 이번 불매운동의 가장 큰 성과중에 하나를 일본 역사왜곡을 바로 잡는 운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활발히 펼쳐졌다는 점을 꼽았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판결'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 보복으로 시작된 불매운동이기에 젊은
[KJtimes=김봄내 기자] 아디다스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 고유의 삼선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윈터재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패딩 제품 외에 힙(Hip)한 감각의 숏패딩 제품도 함께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제품은 아디다스 고유의 삼선을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했다. 팔에 강렬하게 적용된 삼선은 깔끔하면서도 미니멀 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우수한 활동감을 위한 넉넉히 디자인된 오버사이즈 핏은 스트릿 한 감성을 한층 더 높여준다. 또한 풍성한 볼륨감을 강조한 숏패딩은 뉴트로 감성 담은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어 올겨울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별히 아디다스는 이번 윈터 제품 출시를 기념해 독보적인 매력의 가수 손나은과 모델이자 배우인 이수혁을 모델로 선정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들은 이번 윈터 재킷을 자신들만의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소화해 세련되면서도 힙(Hip)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아디다스 ‘윈터재킷’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외에도 추운 날씨에 대비한 혁신적인 아웃도어 기술력도 반영됐다. 부드러운 우븐 외피와 탄소 제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슈퍼 곡물을 사용하여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슈퍼곡물죽’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슈퍼곡물죽’은 ‘귀리소고기죽’, ‘현미전복죽’, ‘오곡삼계죽’ 3종으로 각각 용기형과 파우치형으로 출시되었다. 용기형은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간편함에 중점을 두었고, 파우치형은 가정에서 1~2인이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슈퍼곡물죽은 백미의 함량을 줄인 만큼 몸에 좋은 슈퍼 곡물로 대체하여 만든 죽이다. 귀리, 현미는 대표적인 슈퍼 곡물로, 백미보다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영양 균형을 맞추기에도 좋다. 기존 죽 제품에는 없었던 씹힘성도 극대화했다. 기존의 시판 죽은 전문점에 비해 밥알이 너무 풀어지고 씹힘이 없다는 특성 때문에 먹는 만족감도 떨어뜨리고 포만감도 부족한 단점이 있었다. 풀무원은 죽에 씹는 느낌이 살아나는 슈퍼 곡물을 넣어 든든한 한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슈퍼곡물죽은 볶음 공정을 추가하여 높은 풍미를 자랑한다. 전처리 과정에서 전복, 닭고기, 소고기, 채소류를 볶아내어 각 재료의 풍미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가열 공정은 반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설빙’하면 생각나는 간판메뉴이자, 스테디셀러 ‘인절미설빙’이 출시 이래 2천만개 이상 판매한 진기록을 세웠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2013년 4월 최초 출시한 ‘인절미설빙’이 지난 9월 30일 기준 누적판매량 2,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일 메뉴로 6년 간 약 1,97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 이를 계산해보면 인절미설빙은 하루 1만 500여개, 1분당 약 7.3그릇이 팔린 셈이다. 판매 그릇을 나열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로 10.37회 갈 수 있는 거리다. 인절미설빙이 이토록 사랑받을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눈처럼 곱게 갈린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고소한 콩가루와 쫀득한 인절미 떡을 얹은 조합으로 기존 빙수와의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이다. 인절미설빙은 설빙 뿐만 아니라 빙수업계에서도 의미있는 결과물로 평가된다. 이전까지 성립된 ‘빙수=팥’이라는 공식을 깬 선두주자이기 때문이다. 팥 대신 고소한 콩고물과 쫄깃한 인절미 떡으로 맛을 내,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 인기있고 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인절미설빙은 팥을 강조한 기존 빙수의 고정관념을 깬 덕분에 오직 설빙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프렌치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이 1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야외광장에서 브랜드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틀리에 코롱의 브랜드 공식 모델인 옹성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을 방문한 옹성우는 직접 선택한 제품 시향과 함께 아틀리에 코롱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체험해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깜짝 이벤트에서는 옹성우와 고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옹성우는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고객들에게 직접 아틀리에 코롱 선물 전달과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아틀리에 코롱은 이날 팝업 부스에서 베스트 향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체험존에서는 옹성우가 선택한 중성적인 느낌의 우디 프루티 계열 ‘클레망틴 캘리포니아’와 투명하고 감각적인 우디 시트러스 계열의 ‘울랑 앙피니’ 등 아틀리에 코롱이 제안하는 가을 추천 향수를 시향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도 포토존에서는 SNS 이벤트가 진행됐다. 옹성우가 현장에서 촬영한
[KJtimes=김봄내 기자]LG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손잡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한다. LG가 운영하는 기업 벤처 캐피털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MIT와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MIT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공동 개최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 김동수 대표, MIT 교수진을 비롯해 MIT 출신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디지털 화두인 AI 기술 동향과 스타트업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MIT 라메시 라스카 교수와 레베카 숑 연구원, 구글의 빈센트 밴후케 수석 등이 연사로 참석해 AI 보안, AI를 활용한 로봇 개발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AI기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쉬' 등 AI를 활용해 성과를 내고 있는 미 현지의 유망 스타트업 9개 업체가 발표자로 참석해 사업모델을 설명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앞으로 MIT 출신의 혁신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지난 해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되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5개 계열사가 출자한 총 4억2500만 달러 규모